알래스카" 놀이동산과 홈리스 " 한국에서는 지금 꽃피는 춘삼월이라 봄을 만끽 하고 있을텐데 아직 여기는 잔설들도 많이 남아 있고 추가치 산맥에는 여전히 눈 대신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물론, 도심지에는 눈 대신 비가 촉촉하게 대지를 적시우고 있는데, 금년에는 제법 눈이 많이 내려 연어 풍년이 되지 않을까 합니.. 축제와 거리풍경 2019.03.25
알래스카" 홈리스와 일식당 " 오늘은 아침부터 눈이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 잠시 쉴 틈을 주고 , 하루 종일 내리는 눈으로 온 세상이 하얗게 덮히고 있습니다. 앵커리지 미드타운의 소소한 풍경들이 눈으로 인해 더욱 소박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 어제와 오늘은 다소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홈리스들의 일상은 변함.. 축제와 거리풍경 2019.02.18
알래스카" 청둥오리와 홈리스 " 철새인 청둥오리가 남쪽나라로 날아가지 않고,알래스카에서 그냥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봄이 오니, 그나마 다행인 것 같습니다. 마치 홈리스 처럼 겨울을 나는 청둥오리 를 찾아 그들의 하루를 살펴 보았습니다. . 있어야 할 곳에 자리를 찾는 모습이 세상의 이치에 맞는 것 같습.. 축제와 거리풍경 2018.04.04
알래스카 " 홈리스와 청둥오리 " 추운 알래스카라 할지라도 홈리스는 있습니다. 앵커리지에 약 780여명의 홈 리스가 있는데 미드타운 외곽 쪽 숲속에 간이 텐트를 치고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 앵커리지 시장이 아파트를 자기 임기 내에 홈리스에게 제공을 하겠다고 공약을 했는데 새로 신축은 힘들어 기존 아파트 전체.. 축제와 거리풍경 2018.02.03
알래스카 " 스케이팅과 일상" 알래스카의 겨울을 즐기기 위해서는 스포츠는 기본입니다. 하다못해 볼링이나 스케이트 정도는 배워둬야하며, 아이들 역시, 어렸을적부터 부모와 함께 같이 운동을 하게 합니다. . 의무적이 아닌 자발적으로 즐기게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게 부모의 역활이지요. 여기서는 4살짜리도 스키.. 축제와 거리풍경 2016.12.29
알래스카" 필리핀인들의 축제" 어느나라건 다양한 국가와 민족이 한데 어울려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개방화에 따라 다민족 다국가들의 공동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필리핀인들의 축제가 있어 그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새로운 문화와 풍습은 보는이로 하여금 호기심.. 축제와 거리풍경 2016.06.14
알래스카 " 얼음낙시 아주 쉽게 하는법" 알래스카 땅은 약 1억 1백만 에이커입니다. 한국의 15배 크기이니 얼마나 큰지 상상이 가시나요? 여기 주민들이 소유한 땅은 전체 땅의 1%에 불과하며, 이땅의 65%를 연방정부가 소유하고 있으니 대단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5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약 738,000명 밖에 거주하고 있지 않습.. 축제와 거리풍경 2016.01.30
알래스카 " 얼음 조각 축제 " 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 공원에서 얼음조각 축제가 열렸습니다. 비교적 따듯한 날씨라 휴일을 이용해 많은 주민들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뤘습니다. 알래스카 페어뱅스에서는 세계 얼음조각대회가 열리기도 하는데, 앵커리지에서는 얼음조각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는 축.. 축제와 거리풍경 2016.01.19
알래스카의 " brother francis shelter " 가톨릭 사회복지 서비스 단체인 " brother francis shelter " 를 찾았습니다. 이곳에서는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주정부기금과 도네이션 기금 으로 운영을 하고있는 자산단체 입니다. 가정 및 난민 정착 이민 프로그램,장애인 소년소녀 지원,임신지원 프로그램, 식품공급,주택지원등 다양한 봉사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