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훼리 타러 가는 길 "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아침, 버스를 타고 다시 훼리를 타러 섬에서 나가는 여정입니다. 마치 삼포 가는 길이 생각이 나더군요. 밤부터 내리는 비는 그칠 생각을 하지 않고 때때로 더욱 세찬 소나기가 되어 가는 길을 방해하고 있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두 시간 반을 달려 항구까지 가야 하.. 축제와 거리풍경 2019.10.24
알래스카" BC Islands 가는 항구풍경 " 항구를 비롯해 공항과 바다 그리고, 산책로등을 아주 즐겨 애용하며 자주 가는편입니다. 오죽하면 한달에 비행기를 10번정도 탄 적도 있었습니다. 경비행기를 처음 탈때는 다소 두렵기도 했지만 낡아서 바람이 들어오는 경비행기를 탄 후로는 그 어떤 것도 무섭지 않게 되더군요. 문 틈으..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9.30
알래스카 " 나나이모 가는 길 " 훼리를 타고 태평양을 가로질러 아름다운 섬인 나나이모를 가는 여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일단 배가 크다보니, 아주 조용하게 항해를 하니 이점이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거기다가 날도 좋아 파도가 높지 않으니, 더할 나위 없이 여행하기에는 좋은 일정이었습니다. 하늘은 높고 푸르고..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9.03
알래스카 " 작은 어촌의 풍경 " 훼리를 타고 작은 어촌에 도착했습니다. Ucluelet이라는 너무 잘 알려진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카약과 낚시, 서핑으로 너무 잘 아려진 곳이라 그런지 동네는 작아도 관광객들은 상당히 많았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소소한 볼거리들을 둘러보면서 화창한 여행지의 기분을 만끽했습니다. 자판..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9.02
알래스카" 바닷가 캠핑장 " 지난번에는 호수를 배경으로 하는 캠핑장을 소개 했는데 오늘은 바닷가에 있는 캠핑장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설산과 빙하, 그리고 한가로이 노니는 갈매기들의 쉼터인 바닷가의 캠프 그라운드는 정말 환상입니다. . 그저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최적의 캠핑장이기도 합..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7.24
알래스카 "Seward의 풍경들 " 스워드는 해마다 소개를 하는 것 같은데 에전에 Seward 에 대해 아주 자세하게 소개를 했기에 이번에는 그저 풍경만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스워드는 알래스카에서 가장 오래된 항구 도시중 하나입니다. 수심이 깊어 대형 크루즈가 입항하는 곳이며 해마다 여름이면 수많은 관광객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7.23
알래스카" 연어 낚시여행 " 알래스카에서 제일 유명한 연어 낚시터는 바로 Russian River 입니다. 알래스카 주민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강태공들도 며칠씩 캠핑을 하면서 연어 낚시를 즐기는 곳이기도 합니다. . 그래서, 저도 1박2일로 연어 낙시여행을 떠났습니다. 물론, 러시안 리버뿐 아니라 여러 낚시터를 두..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7.13
알래스카 " Bainbridge Island 를 가다 " 시애틀에서 훼리를 타고 약 한 40여분을 가면 아름다운 섬 하나가 나오는데 바로 Bainbridge Island 입니다. . 언젠가는 미국에서 살기 좋은 마을로 선정이 되어 각광을 받기도 하였던 인구 채 3만이 안되는 섬 마을 입니다. . 1792년 영국의 탐험가에 의해 발견된 이 섬은 벌목과 조선소로 자리를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1.01
알래스카 " 섬으로 가는 길 " 낮선 곳으로의 여행은 늘 즐겁습니다. 평생 가 보지 못했던 곳 , 난생 처음으로 가 보는 즐거움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대감과 즐거움을 줍니다. . 그저 어디를 간다라는 느낌 보다는 무엇이 있을까 기대하며 가는 여로는 여행의 즐거움을 두배로 안겨줍니다. . 훼리를 타고 섬으로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12.31
알래스카"" Port Angeles의 비빔밥" " Port Angeles는 워싱턴주에 있는 군청 소재지인 마을입니다. 이 마을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선사시대 인디언 마을과 매장지 였습니다. 1791년 스페인함대에 의해 발견된 이 마을에서는 이미 원주민인 인디언들이 살고 있었지만 , 강력한 군대에 의해 점령이 되고,19세기 초에는 백인들이 몰..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