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의 상징 흰머리 독수리들이 대거
등장하는 독수리 특집입니다.
특히, 독수리들이 먹이를 가로채는 장면을
어렵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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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으로는 실감이 안나지만 영상을
보시면 , 얼마나 치열한 다툼을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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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r 와 Whiskey Gulch 에서 서식하는
Bald eagle(흰머리독수리 ) 특집입니다.
한때, 한국에서 영어를직역을 하는 바람에
대머리 독수리로 잘못 알려진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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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r 와 Whiskey Gulch 두군데를 다니면서
독수리의 위용을 다시한번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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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면서도 하늘의 제왕답게 근엄한 독수리를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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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외로꼬고 도도한 표정의 흰머리 독수리의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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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서식지에서 갈매기를 사냥하는 독수리들이
일렬로 앉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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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d eagle는 흰머리와 흰꼬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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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던 먹이를 갖고 하늘을 비행하는데 다른 독수리들이
치열한 추격전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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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한마리가 추격을 하더니 이내 총 아홉마리가
한마리를 추격하는 그야말로 처절한 사투를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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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신탑 맨 꼭대기에도 독수리 한마리가 앉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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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r 를 벗어나 Whiskey Gulch 라는 곳에 들렀는데
여기에도 독수리가 여러마리가 서식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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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가가자, 이내 큰 날개를 펴서 다른 곳으로 날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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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로 나오자, 여러마리의 독수리가 괴목위에 앉아
있는걸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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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백사장에도 한마리가 보이는데 먹이를
발견 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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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가 서열대로 네마리가 일렬로 앉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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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독수리중 가장 큰 독수리는 알래스카산 독수리인데
무게는 171파운드며 날개가 2미터가 넘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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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의 독수리가 서로 다른 곳을 보고 있네요.
삐진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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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앉아있는 독수리를 더 가까이 가서 셀폰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사이판 고모님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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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독수리가 이내 날아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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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면서 투덜 거렸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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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괴목도 독수리형상으로 보입니다.
독수리문장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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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졸고 있는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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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저를 째려보는군요
더 가까이 다가오지 말라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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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를 만나고 돌아오는길에 아기무스를
만났습니다.
아마 어미와 헤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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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독립을 할 나이는 아닌데 , 아마 길을 건너다가
어미와 헤어진 것 같습니다.
무사히 잘 자라주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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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은 맹금류인 독수리의 먹이를 놓고
서로 채가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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