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타킷트나를 향하여
가다보면 우측에 자작나무 시럽 공장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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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하게 꾸민 화단이 눈에 먼저 들어오게
되는데, 꽃향기로 인해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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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규모는 작지만 알래스카에서는 제법 알아주는
자작나무 시럽 공장입니다.
maple syrup 보다도 만들기가 몇배나 어려운
자작나무 시럽은 메이폴 시럽보다 가격이 훨씬
비싼 이유가 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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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담한 정원을 갖춘 자작나무 시럽공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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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자작나무시럽 공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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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시럽은 메이폴 시럽의 단맛보다 다욱 휼륭한 풍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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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개인 가정집에 온듯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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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면 뚜껑을 덮어주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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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자위에 꽃바구니가 훨씬 운치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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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수액을 받는 모습입니다.
자작나무 수액은 채취하는 시기와 위에등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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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을 지키는 다람쥐 한마리가 쪼르르 달려가는데 날렵하기가
그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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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를 이용한 다양한 소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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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껌을 만드는 원료이기도 하고,줄기나 가지,뿌리등
모두 약재로 사용이 되니 버릴게 하나도 없는 고마운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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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잼을 시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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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와 분위기가 비슷한 자기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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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자작나무 껍질을 이용해 간단한 소품을 만드는 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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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는 쉬워보여도 자작나무 껍질을 채취하는 것부터
다양한 난관에 봉착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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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바구니 셋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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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너무 귀엽더군요.
마음에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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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도 화초로 심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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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것도 상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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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뭘 저렇게 열심히 먹고 있길래 제가
다가가는데도 돵갈 생각을 하지않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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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이 지금도 즐겨 사용하는 주방용칼인 우루와
손도끼입니다.
완전 수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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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를 잘라 전면을 장식하니 다른 샵과는
달리 유난히 돋보입니다.
아이디어가 아주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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