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여행중 거리 공연을 만나면
여행이 주는 묘미를 더 하나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호프 박교수님이 디날리 공원에서
불어주는 섹소폰 연주에 관광객들의 많은
박수를 받으며 힐링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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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더위가 한창인지라 사진을 보시고
그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혀드릴 사진을 올려봅니다.
뜨거운 땡볕에서 지내실 분들을 위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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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날리 설산 사진 몇장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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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설산 디날리.
북미에서 최고봉으로 손 꼽히는 설산은 2만피트가 넘는
그 위용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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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를 타고 디날리에 랜딩을 해서 설산의 품에
푹 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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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빙하의호수는 보는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며 그 위에 올라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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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나 마을에 들러 잠시 휴식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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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정해져 있지않고 쥬스를 마시고 도네이션을 하면되는데
아이의 천진한 상행위에 미소를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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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나 강의 저녁노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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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잡아 집으로 돌아가는길의 강태공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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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 참여한 문예학회 일동이 디날리 공원 앞에서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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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내내 섹소폰 연주로 여행의 흥을 돋아주셨던
박교수님입니다.
분위기 메이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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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날리 방문자 센터앞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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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섹소폰 연주에 심취한 다른 교수님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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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이 쏟아져 네곡이나 연주하시는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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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인원이 몰려다니니 자연히 여행의 묘미는
배가 되는듯 합니다.
그래서, 단체여행이 주는 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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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일때 다소 시간이 걸리는 흠이 있기는 하지만
가는 곳마다 늘 웃음이 넘쳐나는 흥겨운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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