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내륙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바로
산타크로스하우스입니다.
Fairbanks 에서 남쪽으로 13마일 지점에 있는
"North Pole."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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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Con 과 Nellie Miller 는 단돈 1불 40센트를
갖고 페어뱅스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거기다가 어린 아이 둘을 데리고 북극마을로 간 부부는
산타크로스 복장을 하고 모피를 팔고사는 일을
시작하다가 어느사이엔가 산타크로스로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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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우체국 대리점을 운영하면서 자연스럽게
생필품과 통조림등을 팔다가 산타크로스 인형들도
취급을 하면서 상점으로 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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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산타크로스 하우스를 개장하게된 계기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각국나라에서 보내오는
크리스마스 편지와 관광객들로 더욱 명소로 거듭 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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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용품 만물상으로 불리울 정도로 다양한
소품들을 갖춘 산타크로스 하우스를 방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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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학회원 일동이 산타크로스 하우스에서 기념 인증샷 한장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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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벽화에는 다양한 그림들이 오는이들을 반가이 맞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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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벽화 앞에서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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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난만한 그림 앞에서 누구나 어려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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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er는 북극마을에서 장장 19년동안 가장 오랫동안
시장으로 봉사를 하면서 지역에 헌신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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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돌아보니 도로에 과속으로 걸려 스티커를 발부받은
차량이 보이네요.
속도를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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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교회 풍경이 돋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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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아이들이 보내온 크리스마스 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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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이 원하는 선물을 보내 달라는 내용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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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는 정말 엄청나게 다양한 크리스마스 용품들이
눈을 어지럽게 만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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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전문용품점은 정말 유명 안 해질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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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뱅스 중앙 다운타운에 있는 분수대 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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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껍질을 이용한 바구니들입니다.
실용성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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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품 칼인데 알래스칸에게는 정말 필요한 용품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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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칼과 손도끼인데 마찬가지로 모두 수제품입니다.
투박하지만 강해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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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도 진열이 되어있네요.
가루로 내어 씹으면 약간의 환각 작용이 있어 원주민들이
애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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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도 상황버섯을 가루로 만들어 판매를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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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날리 산맥의 일부가 하얀 고깔모자를 쓰고 구름에
턱을 괴고 졸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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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종이학을 접는군요.
색색의 종이학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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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에 월마트를 왔다가 만난 해 입니다.
달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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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쌓여 상당히 몽롱하게 보입니다.
아주 특이한 해가 오늘 저의 눈을 즐겁게 하네요.
가끔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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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한인민박 907-3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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