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에서 중국인들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해
LNG 를 수입할 의향서를 교환하여 알래스카에서는
다양한 협상을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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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인구중 하와이 원주민들의 유입으로
오히려 한인 인구를 초과하고 아시아 7개국의
인구는 전체 인구의 약 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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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주와는 다르게 난민을 적극적으로 수용을 하여
난민들이 정착을 하기에 아주 알맞는 주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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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의 제품이 미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점차 늘어만 가는데, 차량과 건설부분에서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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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국의 식품이나 제품들이 미치는 영향을
잠시 들여다 보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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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에 좋다는 영지버섯이 보이는데 마침 중국인 아주머니가
이걸 따고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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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높은 열매들이 방울을 터트려 내년에는
주위에 번식을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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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듯하니, 작은 가지에 새 순이 나네요.
철 모르는 것 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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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을 메고 여행을 가는 개구리 모습이 특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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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중국에서 분유를 먹고 아이들이 사망을 하자 한국산
분유가 불티나게 팔리는걸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거기다가 농약이 다량 함유된 농산물과 한약 재료로 인해
불신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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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는 Ford 자동차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 부품중 중국산 부품이 제일 많다고 합니다.
중고 자동차도 제일 많고 가격도 다른 메이커의 차량들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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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저렇게 걸어 놓은걸보고 징그럽게 생각을 하지만
저런 진열은 중국인들에게는 아주 친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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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에 중량을 늘리려고 납을 넣거나 생선에 성장 촉진제를
먹여 순식간에 덩치를 키우는 중국인들의 행태는 정말 기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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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만두파동과 김치 소동이 벌어졌을때 그 파급 효과는
엄청 났습니다.
그로 인해 한국에 믾은 만두 제조업체들이 도산을 하기도 했었는데
중국에서 만들어져 한국으로 수입하는 만두와 김치들이
비 위생적인건 말할 것도 없이 , 거의 쓰레기들로 만들어지는
생산 현장을 보고 경악을 하고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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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의 기괴한 행태는 정말 다양하고 기막힌 방법들을
총 동원 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도 중국인이 운영하는 중국인 식당은 잘 가지 않는데
먹다 남은 반찬이나 밥을 재 황용 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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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이 운영하는 식당 주방 위생 상태도 정말 좋지 않습니다.
여기도 미국임에도 불구하고 , 주방을 살짝 들여다보면
주문한 음식을 먹기가 꺼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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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Depert 에 가면 무수한 건설자재들이 중국산인데
저도 구입을 해서 사용을 하다 보면 상당한 하자가 발생을 합니다.
미국에서 수입을 할때 상당히 까다로운 통관 절차를 거칠텐데도 불구하고
쓰다보면 금방 고장이 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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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오리지날의 반댓말은?..... 차이나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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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먹는 중국 식품이나 중국 제품들이 거의 의구심을 자아내게 하는데
왜 그런걸까요?
그러다보니, 이제는 중국 사람조차도 이상하게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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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싸고 저렴한걸 찾다보니 제일 먼저 떠 오르고 생각 나는게
중국산이긴 합니다.
옛말에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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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 불고기를 주문 했는데 실수 했네요.
오호 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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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 밑반찬.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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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에 계란 후라이가 아닌, 노른자가 척하고 올라가 있네요.
다소 특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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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교회는 합동 구역 예배가 매년 4월,8월,12월 이렇게
년 3회 치러집니다.
교회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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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합동 구역 예배를 마치고 식사는 비빔밥이
나왔는데 , 저 식당에서 파는 비빔밥과 비교를
해 보시면 많이 다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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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나물 중 알래스카 고비가 일품입니다.
일반 식당에서 나오는 음식보다도 더 잘나오는
우리 교회입니다.
여기에 국과 다양한 과일 디저트도 같이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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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알래스카 교회중에서 제일 식단이 휼륭한 교회가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재미난 사실이 교회에서 아무리 밥을 많이 먹어도
돌아서면 배가 고프더라구요.
교회 밥도 짬밥이라 그런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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