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유난히 하지 못 하는게 바로 그림입니다.
그림을 잘 그리는 방법은 수도 없이 선을 긋고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 함은 다른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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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 미술과 순수 미술로 나누기도 하는데
저는 어차피 다 결론은 수익과 연결되기에
프로가 그리는 그림은 모두 상업 미술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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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가 그리는 그림은 단순히 자기 만족을
위하고 , 취미 생활에 그치지만 한발 더 나아가
수익이 창출 된다면 그건 상업 미술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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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예술이든지 자신에게 맞는 감성의 선이
있습니다.
지문이 닿도록 그림을 그리다가 보면 어느 정도
예술이라는 문턱에 다다를지는 몰라도 창작성이
부족하면 결국, 그 문턱에서 멈추게 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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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술 전시장에 잠시 들러 그림의 세계를
살짝 엿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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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분위기는 여우로워 보였습니다.
편안하게 어깨를 부딪치지 않고 감상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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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다운 풍경이네요.
빙하 녹은 물이 세차게 흘러가는 모습이 역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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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날리 산맥 같네요.
마치 수십장의 사진을 찍은 듯 그려낸 그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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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대표하는 연어와 독수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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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주 소재로 많이 등장 하는게 바로 이누잇들의
삶이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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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를 신고 애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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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끔 이해 못하는 그림들은 선과 색의 조화가
현란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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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로잉을 열심히 연습 하다보면 이런 그림들을
그릴 날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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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그림을 보면 누구나 쉽게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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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곰을 그린 그림과 같은 작가의 작품 인 것 같네요.
물개와 경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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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뜻을 잘 모르겠네요.
그냥 느낀대로 생각을 하면 된다고 하는데
무슨 느낌이 잘 오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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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퀵드로잉과 해칭, 제스처 드로잉을 도전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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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인들의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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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를 다닐때 유난히 만화 주인공을 잘 그리는 친구들이
부러웠는데 그들은 정식으로 배우지도 않았슴에도 불구하고
그림을 잘 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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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설치 미술입니다.
북극곰이 넙죽 엎드려 마치 잠을 자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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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타기를 하며 즐겁게 놀고 있는 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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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다리도 걷는 곰.
혹시, 표호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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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롱을 피우는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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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미술의 가장 큰 특징이 바로 관객과의 체험하는
소통입니다.
현대미술에서의 설치미술중 대표적인 인물이 백남준씨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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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 누님이 뉴욕에 사실 때 백남준씨와 친하게 지내는 이유로
그분 작품을 서너 점 소장하고 계셨는데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
행방이 묘연하다고 하네요.
참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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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북 치고 장구 치고 했습니다.
영상도 촬영하고, 시나리오도 쓰고 소재 개발도 했으며
실시간으로 생방을 하던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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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포드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설명하는
장면입니다.
혼자 하니 그것도 재미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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