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리지의 항구인 Cook Inlet 바다의
풍경과 스키 렌탈 샵을 찾았습니다.
바다 유빙이 흐르는 바다의 풍경을 보러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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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키와 보드,스케이트를 대여해주는
렌탈 샵을 찾아 소개를 합니다.
겨울 스포츠를 즐기려는 이들이 주로 찾는
렌탈 샵인데 직원도 다섯 명이나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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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렌탈 샵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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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ond 블루바드에 있는 렌탈 샵입니다.
8840 Old Seward Hwy
Anchorage, AK 99515
Phone number (907) 272-7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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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는 넓은데 워낙 많은 스포츠 용품들이 많아
샵이 좁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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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트래킹할 때 헬멧을 여기서 빌리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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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품을 팔기도 하면서 렌탈을 겸하는 곳인데
세일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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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고글인지 진열장 안에 진열이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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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하키 용품도 판매를 합니다.
정말 다양하네요.
그리고, 손님에게 맞춤 렌탈을 해야하니 손님에 직원이
한명씩 붙어 설명을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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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하키 스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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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하키 선수들 용품은 부피도 커서 가방을 보면
엄청 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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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방탄조끼 같이 두툼하고 부상이 잦아 마우스 피스도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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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나 보드,스케이트 공통점은 용품과 사람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스키 대여료는 당일 반납은 35불 다음날 반납은 45불이며
주말에는 각 10불씩이 더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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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양한 상품들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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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도 대여를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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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유명한 렌탈 샵인지라 손님이 끊이지 않고
들어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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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많은 종류의 용품들인지라 샵이 좁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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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북미의 최고봉인 디날리 산맥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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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자는 여인의 설산도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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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건너편은 와실라라는 동네인데 다리를 놓는다면
시간이 엄청 절약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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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는 완전히 얼어버린 바다 였는데
이제는 저렇게 부분적으로만 얼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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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과 바다를 구경하러 많이 오는 주차장인데
오늘도 어김없이 사람들이 바다를 그저 바라보기 위해
많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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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아닙니다.
연꽃 씨앗입니다.
씨앗을 배아 시키기 위해서는 단단한 껍질을
흠집을 내야 하는데 워낙 단단해 흠집을 내기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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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씨를 밀 수입한 문익점 처럼 알래스카 최초로
연꽃을 피우기 위해 씨앗을 샌드페이퍼로 갈아
흠집을 낸 다음 발아를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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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익점이 최초로 목화씨를 들여 왔다고
교과서에서 배웠지만, 실상은 그게 아니라고
이번에 판명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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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절터에서 발굴된 직물 유적이 발견이
되어 그 것보다 800년전 부터 목화를
재배 했다는게 밝혀졌습니다.
이제는 목화와 문익점을 연결 하지 말아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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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는 연꽃을 알래스카에서도 만나 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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