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앵커리지에는 알래스카 인구
73만명중 약, 40%가 거주하고 있는 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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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앵커리지 수상 경비행장인 Lake Hood
와 다운타운에 들어 분위기를 살펴보고
알래스카에서 나는 나물들로 풍성한 식탁을
꾸며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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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시즌을 맞아 이제 모두 새 단장을 마치고 물가에
나란히 줄을 맞춰 하늘을 날 준비를 하고 있는 경비행기들이
모여있는 Lake Hoo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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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설산과 함께 하는 구름 위의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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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경비행기가 하늘을 날자고 유혹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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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인근에 있는 지진 테마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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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발생한 지진의 진원지인 이 곳을 테마로 공원을
조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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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하이킹 코스와 산책로는 하루종일 즐겨도
좋을만큼 , 엄청난 공원길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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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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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즐길 수 있도록 잘 포장된 도로가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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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앵커리지 다운타운 전경을 한 눈에 바라보며
감상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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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디날리 산맥의 일부인 설산들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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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항에 인접한 쿳인렛 바다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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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여기서 노을을 감상하는데, 주차장도 갖춰져 있어
많은이들이 여기서 노을을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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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의 6번가인데, 관광객들이 좋아하는 도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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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공원에 모여 담소도 나누고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평화로운 공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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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소세지가 유명한 다운타운 길거리 음식입니다.
가격은 6불50센트인데 한끼 식사로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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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김치와 두릅인데, 막 따서 데쳐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아주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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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물 무침과 고비 무침 그리고, 알래스카 바다에서 채취한
미역이며 무 절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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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도 간장에 절임을 했는데 입맛을 돋구는데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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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고비로 끓인 육계장인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육계장 하나만으로도 밥 한그릇 뚝딱입니다.
그리고 물김치 한그릇 들이키면 , 하루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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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모든 음식을 해 가지고 나와 여행을 하다가
아는 지인 집에 들러 상차림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릇들이 모두 나드리용 그릇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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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은 보는 즐거움,수확의 즐거움,
체험의 즐거움, 거기다가 더해 먹는 즐거움이
가득한 알찬 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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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 이런 상차림은 정말 복 받은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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