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아 왔습니다.
그래서, 미드타운과 다운타운으로 나가 새해
첫날 풍경을 담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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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시내는 새해 첫날이기도 하지만
워낙 겨울에는 인적이 드문 동네이기는 하지만
특히, 새해 첫날이라 조용한 도시의 모습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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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2019년 첫날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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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 4번가에 있는 제일 큰 안내 센터입니다.
오늘은 휴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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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에 있는 쓰레기통에는 모두 자물쇠가 달려 있습니다.
이는, 봄이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곰들 때문에 자물쇠를 모두
채워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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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가 구 시청사 앞에 세워진 조형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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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대표하는 곰의 조형물인데 무섭나요? ㅎㅎ
4번가에 설치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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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가 도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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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가인 4번가 도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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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가 뒷골목 벽화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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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마을중 KOBUK 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그 마을 이름을 딴
선물의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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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5번가쇼핑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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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음악으로 유명한 햄버거 레스토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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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독툭한 동전과 화페들을 전시해 놓고 파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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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한 가운데 이렇게 캐빈으로 지어진 카페가 있는데
오늘은 휴일이네요.
독특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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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가 도로에 있는 노란 빌딩이라 금방 눈에 띄는 곳인데,
가죽과 기념품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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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타운과 다운타운을 가로지르는 경계선 역활을 하는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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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가 도로에 있는 다양한 문화 공연을 하는 대극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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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빌딩이 주차장 건물이며 한시간은 무료입니다.
알래스카 최대의 쇼핑몰인데 백화점도 입주해 있습니다.
구름다리를 통해 이동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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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가 도로에 있는 은행 건물인데 유리창에 조형물을 새겨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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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안내 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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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여행객들이 이 벤취에서 지나가는 사람들과 풍경을
감상하고는 하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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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유명한 극장인데 오래전에 문을 닫아
지금은 비어 있는 상태입니다.
제대로 활용을 하지 못해 조금은 아쉽긴 합니다.
알래스카에서는 건물이 크면 활용도가 아주 극히
낮아 절대 집이나 건물들을 대형으로 사면 나중에
아주 고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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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불 이상 가는 건물들이 엄청 많이 있어 한국에서
영주권을 위한 투자외에는 특별하게 활용도는
없는 편입니다.
일단, 투기 목적으로는 알래스카에서 투자를 하면
안되니, 이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학교 하나가 900만불에 나왔는데 정말 시설이 좋더군요.
이런 건물을 사서 어학원을 차리면 가장 승산이 있는데
아직까지 알래스카에 어학원이 전혀 없어 중국을 비롯해
전세계를 대상으로 어학원을 운영하면 승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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