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면 다들 소원을 빌고는 합니다.
서낭당에 빌거나 , 교회, 절, 성당에 가서 기도를
통해 소원을 빌기도 합니다.
소원이 이루어지는 법은 거의 없지만, 사람들은
혹시나 하면서 소원 비는 걸 연중행사로 치릅니다.
오늘 쇼핑몰에 나갔다가 소원 비는 나무가 있길래
저도 글 몇자 써서 나무줄기에 매달아 놨습니다.
그렇게 하고나면, 심적으로 조금은 위안을 받기도 하니,
그걸로 만족을 하는 게 나을 것 같고, 마음 한편으로
뿌듯하기도 합니다.
그럼 설날을 맞아 다 같이 소원한번 빌어 볼까요?
쇼핑몰에 들어서자, 소원 나무가 몰 중앙에 설치가
되어 있더군요.
저도 붉은 종이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말을 써서
나뭇가지에 달았습니다.
집 가까이 있지만 여태 들르지 않았다가 오늘 모처럼
시간을 내어 들렀습니다.
앞에 있는 가족은 한인이더군요. 국적을 불문하고
다들 글을 써서 다는 걸 보니, 동서양을 막론하고
새해 소원 비는 건 다 같은가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딤섬 가게가 곧, 들어선다네요.
기대가 됩니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인지 , 실내에 들어서니 편안해집니다.
저도 초를 좋아하는데 , 이 초는 못생겨도 특징이 있어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남자 이발은 보통 15불에서 17불인데 , 여기는 다소
비싸네요.
모든 귀금속이 50% 세일은 아니겠지요?
만약, 그렇다면 금을 왕창 사고 싶네요..ㅎㅎㅎ
쵸코렛 전문코너입니다.
알래스카 야생 블루베리를 이용한 쵸코렛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양탄자를 볼 때마다 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마법의 양탄자도 생각나네요.
벌써 봄 신상들이 등장을 하네요.
아시는 분이 저에게 눈 맛사지기를 선물해 주셔서
요새 사용을 해 보았습니다.
저걸 쓰고 버튼을 누르면 약, 3분 정도 다양한 진동을 해 주는데
무선으로 음악도 나온다는데, 저는 아직 미숙해서인지
잘 안되더군요.
요새 수시로 하고는 있는데 정말, 눈이 좋아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주신 분의 성의를 생각해서 부지런히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볼록 튀어나온 부분에는 자석이 모두 달려있더군요.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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