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만큼이나 관심을 끌고 있는 사건이
바로 북한의 " 김정은 위중설"입니다.
수많은 유투버들이 저마다 한 목소리로 북한의
김정은의 상태에 대해 이구동성으로 한 마디씩
하면서 각종 어그로를 끌면서 수십만의 구독자를
유혹하기도 해 수입을 올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3년 만에 18억 재산을 모은 태구민도 유튜브를 통해
북한의 김정은이 위중한 상황이라면서 목소리를
높이기도 하거니와 심지어는 이미 김정은이 36세의 나이로
사망을 했다는 가짜 뉴스가 나돌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말 개나 소나 다 북한의 김정은을 이용해 유튜브 수입을
창출하는 걸 보니, 정말 막장 드라마도 이런 막장 드라마는
없는 것 같습니다.
백악관이나 청와대발로는 별일 없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각종 뉴스나 탈북자들이나 아주 신바람이 나 있다.
북한의 김일성이나 김정일이나 사망을 바로 확인된
역사적 사실이 없을 정도로 북한은 폐쇄되어 정보를 파악
할 수 없음은 주지의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 난리통을
피우는 탈북자와 교수와 기자들은 이 상황을 최대한
수입을 챙기기 위해 하루에도 수십 개의 동영상을
만들어 상상의 나래를 펴면서 많은 사람들을 헷갈리게
하고 있는 와중입니다.
회사를 다니다가 그만두면, 아무리 그 회사를 오래 다녔어도
회사 돌아가는 걸 점점 모르게 됩니다.
그런데, 하물며 북한에서 탈북한 이들이 저마다 자신이
제일 북한 사정을 잘 안다면서 백악관과 청와대, 각종
정보기관을 우습게 생각을 하는데, 이는 무지의 소치입니다.
물론, 일반인보다는 조금 더 일 수는 있겠지만 북한처럼
폐쇄된 국가의 정보는 모르는 게 당연합니다.
정상적으로 김정은이 나타나면 지금처럼 목소리 높이던
이들은 어떻게 행동할지 정말 궁금하기만 합니다.
탈북자들이 정부와 반하는 행동을 하는 건 문재인
정부 들어서입니다.
그 이유는 북한을 잘 어르고 달래서 평화적인 방법으로
아군의 품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인데, 이러면 탈북자들은
나중에 행여 북한으로부터 보복을 당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으로 지금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탈북자들의 심정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자신들을 자유의
몸으로 만들어주고, 정착금을 주고 북한보다 훨씬 나은
생활을 하게 해 준 고마움을 배신으로 갚는 중입니다.
지금 정부를 비판하는 탈북자들은 다시 북한으로 보내는
방법이 오히려 나을 것 같습니다.
요새 너도나도 모두들 유튜브를 이용한 유투버들이
늘어만 가고 있는데, 점점 자극적인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수익을 올리기가 결코 쉽지만은
않게 되어 남들과는 다른 흥미를 유발하는 소재들을
선택하게 됩니다.
예전만 해도 전문적인 내용을 소재로 하는 반면
요새는 말초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영상들이 쓰나미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마치 포도 같네요.
여행 동영상도 이제는 알려지지 않은 빈민국가들이나 사회주의 국가를
여행하면서 올리는 영상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드론을 이용해 전단지를 평양에 살포를
했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되면 대승적인 차원에서 하는 나라대 나라의 국격을
방해하는 행위 이기도 합니다.
부드러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이 판에 정책을 뒤 흔드는
행위이기도 합니다.
상상을 해 보세요.
만약, 북한에서 명령을 어기고 이 같은 행위를 한다면
과연 그냥 놔둘까요?
바로 총살형일 겁니다.
사람은 앉으면 기대고 싶고 기대면 눕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지금 너무 목소리를 높이는 이들은 이점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북한에서 탈북한 이들중 높은 계급에서 활동하던
사람들이 더 목소리를 높이는데 그 이유는 북한에서
큰소리치며 살아왔던 과거를 잊지 못하고 한국에서도
목소리를 높이고, 자신의 위상을 높이려고 하는 이유입니다.
오히려 통일의 방해물이 되는 이들을 법으로 어찌할 수
없는데, 전두환때 같으면 바로 , 남산행이거나 삼청 교육 대행입니다.
그 어느 나라를 봐도 대통령에게 수십만의 청원을 하는
나라는 유일하게 대한민국 뿐입니다.
중국이나 인구 많은 미국에서조차 그렇게 많은 청원을
백악관에 하지 않습니다.
참, 세상 좋아졌습니다.
선거에서 진 이유를 사전선거 투표함에 문제가 있다고
우기는 이들이 있는데 이들은 투표함 관리 과정을 전혀
모르는 우민 함이기도 합니다.
지금이 무슨 이승만 정권 때도 아닌데, 사전투표 조작설을
우기는 이들은 정말 무식함의 극치를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 이들은 현실을 인정하지 않고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아집과 독선으로 똘똘 뭉친 이들과 다를 바 없습니다.
가는 곳마다 이런 표지판이 있지만 , 지키지 않는 이들은
어디에고 있습니다.
아이들까지 거의 열명 되는 사람들이 모여
불을 피우고 고기를 구우면서 공원에서 파티를
하고 있는 민족들입니다.
지금은 5명 이상 모이지 못하게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태연하게 도시 한가운데 공원에서 파티를
하는 걸 보니 , 저들도 무뇌아 수준인 것 같네요.
북한을 이용해 돈을 버는 이들이 아예 사라지려면
통일밖에 없네요.
'축제와 거리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Alaska " 독립영화 이야기" (0) | 2020.04.27 |
---|---|
Alaska" 동상도 마스크를 쓰다 " (0) | 2020.04.26 |
Alaska"동네 공원 한바퀴" (0) | 2020.04.24 |
Alaska " 텅 비어버린 쇼핑몰 " (0) | 2020.04.23 |
Alaska" 변하지 않는 것들 " (0) | 2020.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