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작은 몰인데, 한국 식당이 있네요.
점포는 상당히 작아보입니다.
메뉴같은게 적혀있질않아 아는사람 아니면 가지 않을것 같습니다.
주메뉴 같은게 적혀 있으면 괜찮을텐데 왜 그랬을까요?
어차피 한국인 상대로 한다면 , 한글로 상호를 적어 놓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표주박
알래스카에서는 인종차별이 거의 없는편입니다.
왜냐하면 알래스카 전체주가 관광지 이므로 모두 친절 합니다.
주민들이 순박하고, 친절하며, 여유로움이 넘치는 곳이기도 합니다.
흑인도 사실 별로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주 가끔 한인분이 인종 차별을 받으셨다고 하시는분도 계시는데,
그건 아마 영어가 안통해서 겪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이들은 정말 친절하게 또박또박 한마디씩 이해 할수 있도록 얘기를
해주는데, 그래도 이해를 못하고 엉뚱한 말 자꾸하다보니, 그래서
생기는 오해가 아닌가 합니다.
타주에 비해서 거의 인종차별이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또한, 막무가내식으로 예의에 어긋나게 할때 무시하기도 합니다.
이런건 비단, 타인종에 국한 되는게 아니고 전체를 상대로
상대하기 싫어서 그렇게 보이는걸껍니다.
기본 매너만 지키면 알래스칸들은 절대 인종차별을 거의 하지 않는답니다.
오늘은 기분좋은 휴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의 새로운 출발의 불로그 입니다.
http://alaskakorea.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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