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를 갖고 있는분들에게 여주와 돼지감자가 좋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 감자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일반 감자와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지만
완전히 다른 맛을 지닌 , 돼지감자랍니다.
돼지가 좋아하는 감자라고 해서 돼지감자라고 물리우는
돼지감자에는 이눌린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랍니다.
포스팅에 보통 20장 밖에 올리지 못해 어제 다 올리지 못한
사금채취 장비와 더불어 소소한 일상 사진을 올려봅니다.
쇠로된 바퀴가 아주 인상적 입니다.
그 당시 트럭.
투박하지만, 그당시 제 몫을 톡톡히 했겠죠?
한국의 고철 수집상이 보시면, 저거 돈좀 되겠다 하고 생각 하시겠죠?
100여년이 되었어도 녹만 닦으면, 멀쩡해 보인답니다.
쌓인 먼지만 털어내면 재사용 가능할것 같은데, 필요하신분?
모든 물건이나 사람이나, 적절하게 사용되거나 ,
활성화 하던 그 시기가 모두 있습니다.
그 전성기에 제 몫을 발휘하고, 서서히 뒷물결에 자리를 내어주지만,
그 기계나 물건, 사람이 했던 일들이
지금의, 미래의 거름이 된것만큼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 이기도 합니다.
한걸음 물러나 , 지금은 바라다보는 시대이기도 하겠지만,
모든것들은 , 꼭 필요했던 것들이나 사람이아닌가 합니다.
그대, 모두 소중한 사람들 입니다.
과거나 미래나 언제든지 말입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좋아하는 박대입니다.
반건조해서 비린내도 적어 생선중 제일
좋아했었는데 나중에는 제주도의 옥돔을 좋아하는
옥돔 매니아였습니다.
요새는 정말 언어의 마술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과는 개나 줘라도 나오고 초보운전도 개에 비교하네요.
가자미와 오리 훈제구이 정식.
그리고, 해물 순두부.
매일 뭘 먹지 하면서 아침부터 고민하는데
포만감 넘치는 한끼를 해결하면 그날은 마음이 푹 놓이는 기분입니다.
이게 바로 돼지감자입니다.
마치 생강 같지않나요?
특이한 모양이 감자 같지 않네요.
마지막으로 웃으시라고 유머 한편 올려드립니다.
웃으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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