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관광명소

ALASKA " Seward 가는 길 "

아이비의 알래스카이야기 2022. 7. 11. 16:25

Alaska Seward Highway는 세계 10대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합니다.

앵커리지에서 스워드까지 이어지는 도로는 바다와 설산,

만년설 그리고,기찻길이 펼쳐져 있어 그 풍경이 정말

환상적인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Seward Highway 는 이미 자주 알려드려서 오늘은  그 코스는

생략을 하고 스워드에 도착하여 항구 풍경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미 국무부 장관이 구 소련으로부터 알래스카를 단돈 720만 불에

구입을 했는데 그것도 절반은 곡물로 줬답니다.

당시 알래스카를 비싼 돈 들여 샀다고 어리석은 "스워드"라고

국무장관을 비난했습니다.

국무부 장관 이름을 딴 도시가 바로 이곳,  Seward입니다.

아름다운 항구도시이면서 빙하 투어와 해양동물 투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카약을 타는 코스가 아주

잘 되어있습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이곳이 바로 빙하 투어와 해양동물 투어를 하는 터미널입니다.

다양한 코스와 시간 등을 잘 보시고 예약하시면 됩니다.

 

항구 주변은 낚시 투어를 할 수 있는 업소들이 있어서 낚시를 원하는

여행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는데 , 반나절 낚시 투어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종은 연어와 할리벗이 있습니다.

낚시를 하다가 대구와 생태를 잡기도 하는데, 연어나 할리벗이 아니면

다시 놔줍니다.

 

마침, 크루즈가 들어와 있네요.

시애틀에서 출발하는 크루즈가 많이 정박을 합니다.

캐나다에서 출발하는 크루즈는 다른 항로입니다.

 

보트 정박료가 싸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낚시 시즌을 제외하고는 집에다가 보트를 가져다 놓습니다.

 

낚시 투어 요금입니다.

여행을 오셔서 낚시하실 분은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건, 다른 회사 낚시 요금표입니다.

 

여기도 낚시 투어 샵입니다.

 

매년 항구마다 누가누가 더 큰 걸 잡나 시합이 벌어집니다.

상금도 커서 도전을 해 보셔도 좋은데 보통 개인 보트를 소유한

이들이 참가를 합니다.

 

선물용품 샵입니다.

기념품을 팔고 있습니다.

 

해양동물을 볼 수 있는 투어도 있는데 저는, 빙하투어를 하면서

해양동물을 같이 볼 수 있는 투어를 해서 보았습니다.

 

집라인과 카약 렌털 샵입니다.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스워드 시내로 들어가는 초입입니다.

구름이 환상적이지 않나요?

 

 

스워드에도 산악 빙하가 있는데 이름은 EXIT 빙하입니다.

요금은 무료이며 약, 30분 코스입니다.

아주 잘되어 있으니 한번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는 칼을 만드는 곳입니다.

공장이 없다 보니, 모두 수작업으로 만들어집니다.

 

우리네 휴게소 같은 카페입니다.

햄버거 종류와 맥주를 팔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칼이 필수 휴대품입니다.

다양한 어종마다 칼이 다르며, 사냥용으로도 칼이 필수입니다.

가죽을 벗기는데 필요한 칼은 그 종류가 아주 많습니다.

 

낮에는 괜찮은데 밤에 라이트 불빛에 보면 무서울 것 같네요.

그래도 다른 이정표가 잘 보이지 않아 마네킹을 보면

내가 어디쯤 왔구나 하는 감을 잡을 수가 있습니다.

여기도 핫 플레이스가 되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는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