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와 거리풍경

알래스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것들"

아이비의 알래스카이야기 2015. 9. 7. 06:46

다른데서는 만나볼수 없는것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알래스카 고유의 특산물과 토산품이 무엇이 있는지

천연적인걸 제외하고 가공 된것들 위주로 소개를

합니다.


오늘 너무 분주해서 포스팅이 늦었네요.






자작나무 수액으로 만든 맥주입니다.

저도 아직 먹어 보지는 않았는데, 기회가 되는대로 시음을 하고

그 맛에 대하여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빙하 생수입니다.

만년동안 얼어있던 빙하를 녹여 생수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자작나무를 깍아 맥주잔을 만들었습니다.

자작나무의 무늬를 살려 만든 잔인데, 저기다가 맥주를 담아 마시면

자작나무 향이 날까요?






베리와 자작나무 수액으로 만든 식초입니다.






역시, 베리와 자작나무 수액으로 만들었습니다.

자작나무 수액은 한국의 고로쇠 수액과 약효가 비슷합니다.







알래스카에는 다양한 베리들이 지천으로 자생을 하고 있습니다.

자작나무 수액이 여러군데 다양하게 쓰이네요.







 연어요리를 할때 다양하게 사용되는 소스 역시 자작나무 수액을 사용 

했네요.






자작나무 수액의 활용도가 아주 높습니다.






자작나무 특유의 향이 가득한 시럽입니다.






알래스카에서도 양봉을 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꿀이 생산 됩니다.






올개닉 시럽입니다.








다양한 알래스카산 베리 아이스크림입니다.

물론 자작나무 수액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작나무로 목기용품을 만들었습니다.

가격이 상당히 비싼편입니다.







이렇게 자작나무로 다양한 사무용품과 소품들을 만듭니다.

곰 발톱 귀걸이가 선을 보였군요.

악귀를 물리치고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직접 그린 카드입니다.





자작나무는 속이 단단해서 여러 목기용품을 만들수 있습니다.







잼 스푼은 가격도 저렴해서 하나 정도는 기념품으로 구입을 해도 좋습니다.






다 알래스카에서 제작한것 들입니다.

중국산은 없습니다.






참 운치 있지 않나요?

자작나무 껍질을 이용한 공예품들입니다.






엔틱스러운 다양한 바구니들.






알래스카 베리를 따기 위해서는 필수품인 도구입니다.

우측은 아이들용입니다.





 

민들래 뿌리를 캘때 아주 요긴한 도구입니다.

워낙 뿌리가 깊어 이런 도구는 꼭 필요합니다.


어떤가요?

모두 알래스카산 답지 않나요?


꼭 갖고 싶은게 어떤건가요?

혹시 아나요? 제가 선물할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