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와 거리풍경

알래스카" 집드리와 콩나물 해물찜"

아이비의 알래스카이야기 2016. 11. 20. 10:06

알래스카라 그런가요?

집에서 하는 파티가 자주 있습니다.

물론, 알래스카에서 나는 먹거리들로 

파티 음식을 장만 하기도 하지만 

한국 음식만을 위주로 음식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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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식을 위주로 한 파티음식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새 매일 먹방 포스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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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해물찜과 잡채,돼지수육,미역튀김,

말린연어무침등이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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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디너파티를 즐겨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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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드리하는 집인데 집 분위기가 아주 심플합니다.

저 역시 심플한걸 좋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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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식탁 분위기가 아주 은은하며 엔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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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의 모습입니다.

그리 넓지도 않으면서 요리하기 아주 적당한 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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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향료와 재료를 넣고 돼지고기를 삶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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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맛있는 돼지수육이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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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해산물과 함께 콩나물을 넣고 양념 고추장을 

넣고 비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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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장무침입니다.

달콤 쌉싸름하면서도 매콤하고 게살이 살아있는 느낌입니다.

저도 이제는 게장을 잘 먹습니다.

늦게 반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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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긴 누룽지라 간식거리로 안성맞춤입니다.

자꾸만 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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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튀각입니다.

바삭거리는 식감과 함께 일품이었습니다.

남은건 싸가지고 오고 싶더군요.

그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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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새콤달콤한 야채샐러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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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랑땡이 빠질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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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워낙 신걸 무서워해서 그냥 얼음 냉수가 가장 좋은데 모든 집이

레몬 냉수를 준비하더군요.

살균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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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총각김치와 버섯무침,잡채등이 있고 오늘 제일 특별한 요리는

바로 말린 연어로 한 무침입니다.

연어조림 비슷한데 아주 쫄깃하면서도 비린내도 없고

술 안주용으로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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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을 아주 보기좋게 잘라서 해 놨습니다.

솜씨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술은 레드와인과 죠니워커 블루를 준비했습니다.

비싼 양주라 한잔 하고 싶었지만 별로 당기지않는지라

저는 양주보다는 와인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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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많은 음식을 혼자 다 차리셨더군요.

오늘 하루종일 장을 봐서 준비 하셨을 것 같은데

정말 대단하네요.

정말 잘 먹었습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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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 한편에 이렇게 미니 사무실을 두는게 아주 좋습니다.

차도 한잔 하면서 간단한 사무도 보며 자기만이 시간을 갖을 수 

있다는게 상당한 효율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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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향신료와 조미료를 병에 담아 저렇게 진열을 해놓아

아주 쉽게 찾을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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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진열장에 차곡차곡 진열을 해 놓았네요.

병 뚜껑에 내용물을 써 놓은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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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를 커버하는 장식장과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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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잔치음식을 뚝딱 해내는 요리 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

어디 이런 우렁각시 없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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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있는거 알면 자루에 담아 보쌈을 해오고 싶네요.

오늘 꿈에 우렁 각시가 나올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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