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와 거리풍경

알래스카" 야호! 크리스마스다"

아이비의 알래스카이야기 2016. 11. 22. 11:11

알래스카에서 제일 먼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해 드립니다.

다양한 크리스마스 마스코트들이 선을 보여

제일먼저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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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즐기고 선물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기회도 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 인 곳을 들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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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크리스마스 마스코트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 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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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라 야생동물 캐릭터가 더욱 정겹게만 느껴집니다.

사슴과인 캐리뷰가 마차를 끌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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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든 집안들의 분위기가 이렇게 꾸며지겠지요.

여기서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며 인증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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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선물용품을 벌써부터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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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꿍!!!!

여기 오신걸 환영합니다.

눈사람이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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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향신료와  소스 선물셋트입니다.

집집마다 향신료들이 꼭 필요하기에 이런 선물들이 

각광을 받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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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너문 좋아하는 인증샷 코너입니다.

저도 한장 찍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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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산타크로스 마스코트가 그 위용을 자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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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보다 가격이 싼 곳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만만치 않지요?

바로 순 양모로 짠 장갑이기 때문입니다.

양모를 이용해 다양한 용품들을 짜는 문화교실을 갔는데

정말 손이 많이 가더군요.

양털에서 실을 뽑아 물을 들이고 한뜸한뜸 수를 놓듯 작품을 

만들어내는 정성들을 보면 정말 그 가치가 인정 받을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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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타투를 한 남녀들을 보면 좀 무서운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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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에 다는 알래스카풍의 원주민 인형들은 

다른 그 어디서 볼 수 없는 장식품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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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미끄럼을 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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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비누들은 많은이들의 사랑을 받습니다.

그리고 , 독특한 향과 재료의 특이함으로 선물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저는 이번에 집안을 정리하다보니 비누가 10개는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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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샴푸는 아마 10년은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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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비누입니다.

투박하지만 나름 독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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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에는 펭귄이 살지만 북극에는 펭귄이 살지 않는답니다.

왜 그런지 아시나요?

펭귄의 시조는 새입니다.

새가 진화해서 퓅귄이 된거지요.

남극은 섬으로된 얼음지대인지라 날아가서 새가 

펭귄으로 진화가 되었지만, 북극곰은 날개가 없어 남극까지 

날아가지못해 살지 않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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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용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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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라 이렇게 물개도 마스코트로 등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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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만의 독특한 트리 장식품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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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나도 끼워주세요.

독수리도 한자리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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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는 다양한 병 절임류들이 있습니다.

우리네 장만큼이나 사랑받는 식품들입니다.

집에서 만들어서 이렇게 판매를 하게 되는데 오히려 믿을 수 

있어 알래스칸들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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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가 빠질 수 는 없지요.

집집마다 찾아오는 아주 친근한 캐릭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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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나와 이렇게 그림도 그리며 크리스마스를 미리 

즐기고 있답니다.

가족과 함께 즐기는 이런 여유를 부려보는 혜택은

알래스카라 가능한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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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미리 느껴보는 크리스마스 어떤가요?

이번 크리스마스 계획이나 파티는 준비 하셨는지요?

벽지 디자인 하시면서 리모콘 해체작업을 하시지 말고

조금 춥더라도 거리를 누비며 자연과 함께 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