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의 겨울은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여름에는 백야로 인해 야경을 볼 수 없어
겨울이 되어야 진정한 알래스카의 야경을
만나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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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겨울 포스팅에는 자주 야경이 등장을
하지요.
오늘은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야경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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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유영하는 모습은 알래스카의 특징을 아주 잘 살리는 설치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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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이 도로를 달리면서 참 신선한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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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성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아파트입니다.
그래서인지 임대료는 좀 비싼편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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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가득한 산책로를 이렇게 자전거를 타고 운동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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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 5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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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동안 눈이내려 아직도 도로에는 눈이 가득해 차선은
별무소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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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키니 어떤가요?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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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용 으뜸 가리개.알래스카 타잔.
사이즈도 안맞는데 조오기 욕심 부리는분 자제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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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모피매장입니다.
엄청 따듯할 것 같은 부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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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한 가운데서 이런 벽화를 만나니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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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그릇처럼 투박하지만 정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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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인데 엄청 크더군요.
일렬로 있는 미용의자에 손님들이 많은데, 남자 미용사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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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레스토랑도 예전에 소개 한적이 있었는데 제법 유명한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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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시대의 클럽 분위기인데 손님들이 많이 들어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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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인테리어 가구점은 조명의 밝기가 제일 밝네요.
그래서, 제일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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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겨울에 맞지 않은듯한 스포츠카입니다.
그래서 보통 이런차량은 여름용차로 불리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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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공원에서 크리스마스 점등식이 있었습니다.
그 화려함이 따듯함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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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 두대가 잠시 만나 저녁시간이 되자 고래밥 먹으러 가더군요.
혼자 먹는 밥보다는 둘이 먹는 밥이 더 맛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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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은 미드타운에 오랫동안 세워져 있는 건물인데
상당히 특이하지요?
유사종교의 건물인데 준공 허가가 나오지않아 오랫동안 이렇게
문을 닫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창문이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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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맛있는 딤섬으로 유명한 중식당입니다.
중국인이 하는 곳인데 언제한번 가야지 하면서도
늘 미루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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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새우 딤섬을 아주 좋아하는편입니다.
물론, 가격은 다소 비싼듯 하지만 한입 깨물면 입안에
가득 퍼지는 육수의 담백함이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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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당장 들러야겠습니다.
그리고, 시식후기를 들려드리기로 하겠습니다.
" 야호 ! 딤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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