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힐링의 장소 ,쉼터" 문명과 그리고, 다른이들의 간섭이 단절 된 아늑한 자기만의 쉼터를 만나면 온전한 자신만의 생각을 이어 갈 수 있습니다. . 알래스카에는 그러한 곳들이 정말 많아 언제든지 그런 곳을 갈 수 있습니다. 흐르는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나른한 여름을 보내는 시간들은 자신의 인생을 더욱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8.20
알래스카 " 박물관과 다람쥐 "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있는 박물관에 잠시 들렀습니다. 박물관 앞에 잘 손질된 공원과 조각상들을 둘러보면서 저마다 가방을 끌고가는 많은 여행객들을 만났습니다. . 그리고 원주민 문화유산센터에 들러 야외 카페에서 노니는 다람쥐와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 역시, 오늘..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8.18
알래스카" 연어들의 귀향 " 연어들의 쉬임 없는 귀향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고개를 숙연케 합니다. 그리고, 산란을 마친 뒤 일생을 장렬하게 생을 정리하는 연어의 일생은 우리네가 이해 하지 못하는 신비한 영역이기도 합니다. . Whittier에 들러 바다와 빙하가 녹아 흐르는 민물과의 만나는 지점에 몰려든 연어들이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8.17
알래스카" 무스패스의 호수" 알래스카의 만물이 서서히 익어가는 가을의 조짐들이 여기저기 보이는 듯 합니다. 설산과 빙하의 산들을 돌고돌아 호수에 위치한 Moose Pass 라는 동네를 들렀습니다. . 매주 한번은 이렇게 이 곳을 지나치기에 오늘도 잠시 머물면서 아름다운 풍광에 푹 빠졌습니다. 알래스카여행을 하면서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8.16
알래스카" 여름에 떠나는 겨울여행" 기후 온난화로 전 세계가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기만 합니다. 이보다 더 뜨거울 수 없다라고 할 정도로 수많은 나라에서 더위와의 전쟁을 치르고 미국의 캘리포니아에는 산불로 인해 더더욱 그 피해가 막대한 지금입니다. . 한국도 그 피해를 온전히 입어 때아닌 전기세 감면 요구로 나라..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8.15
알래스카" 연어들의 산란처 " 지난번 연어들이 매년 산란을 하는 장소를 찾아 갔는데 한마리도 보이지 않아 걱정이 많았었는데 이번에 가 보니, 그래도 몇마리는 올라와서 산란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그런데, 연어들이 바다와 강을 거슬러 오면서 그 경로가 험했었는지 상처들을 많이 입은 걸 볼 수 있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8.14
알래스카"Whiittier 항구와 빙하" Whiittier 항구를 가는 길에서 빙하와 유빙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희귀한 터널을 경험하게 됩니다. Prince William Sound 빙하지대가 펼쳐지는 관문 이기도 한 위디어 항구에서 경험하는 빙하 크루즈는 장엄한 빙하를 마주하는 소중한 기회를 주기도 합니다. . 1만여개의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8.12
알래스카" 호수와 빙하 " 이번주 내내 흐린날과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 있는데 그 와중에 오늘은 그나마 날이 화창해 포테이지의 빙하지대를 찾아 그 풍경을 드론을 통해 담아 보았습니다. . 강과 크릭 그리고, 호수와 빙하와 설산이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우며 한적한 여유의 공간인 호수와 빙하지대를 소개합니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8.11
알래스카" 연어 낚시터 가는 풍경 " 이제 연어 낚시가 서서히 끝나가는 길목에 들어섰습니다. 그저 낚시대를 드리울 목적으로 갈 에정이면 이달 말까지는 무난 하지만,연어도 제 철이 있는지라 성수기는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 버드 크릭에 잠시 들러 실버새먼과 핑크 새먼을 잡아 손질을 하고 나서 연어의 머리와 내장..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8.09
알래스카" 여름은 끝나가고 " 알래스카의 여름이 서서히 끝나가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제법 날이 쌀쌀하고, 이번 주 내내 비 소식으로 가을비를 연상케 하고 있습니다. . 벌써, 자작나무 잎 끝이 노랗게 변해 가고 있어 너무나 아쉬운 여름의 끝을 붙잡고 온 몸으로 가을을 막고 싶은 심정이지만, 오는 계절과 가는 세월..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