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Anchorage 의 송구영신 "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년말 풍경을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눈이 내려 아마도 내년에는 연어가 풍년이 들지 않을까 합니다. . 이렇게 눈이 많이 내리는 것도 드문 현상인데 내년에는 빙하를 좀 더 오랫동안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많이 되고는 합니다. 요즈음 오로라도 .. 축제와 거리풍경 2018.12.29
알래스카 " 스케이트를 즐기는 이들 " 얼어붙은 호수에서 스케이트를 즐기는 이들이 많이 보입니다. 오로라에 잠기고, 노천온천에 온 몸을 맡긴채 겨울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예년보다 더욱 많이 내린 눈과 함께 공원에서 스키와 스케이트를 즐기고 , 눈길을 달리는 자전거와 함께 건강을 찾는 알래스칸들은 순.. 축제와 거리풍경 2018.12.24
알래스카 " 눈 내리는 풍경 " 알래스카 풍경 답게 일주일 내내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눈 치울 일이 첩첩산중이라 손으로는 치울 엄두가 나지 않는 터라 두고 보고만 있습니다. 천상 사람을 불러 제설 차량으로 눈을 치워야 하는데 다들 너무 분주한 터라 지금 호출을 해도 금방 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 이번주 내내 .. 축제와 거리풍경 2018.12.18
알래스카" 유령과 개썰매 " 어제에 이어 오늘도 흉가에 대한 사진과 영상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드론으로 찍은 사진을 위주로 소개를 할 예정인데,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개썰매 팀이 나타나 당황을 했습니다. . 무엇을 찍어야 할지 잠시 갈팡질팡 했는데 둘 다 사진에 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사진과 ..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8.10.17
알래스카"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우승자 " 지난주 윌로우를 출발한 개썰매 팀이 드디어 nome 결승점에 도착 했습니다. 2018 Iditaroad 우승자는 노르웨이의 Joar Leifseth Ulsom (33세)로 2011년부터 참가하다가 이번에 최초로 우승을 하였습니다. . 대회 최초로 10 일을 뛰어넘어 8일 7시간 6분에 놈에 도착하여 우승을 차지 할 수 있었습니다. 머.. 축제와 거리풍경 2018.03.16
알래스카 " 얼음 낚시와 감자탕 " 알래스카의 겨울에 즐기는 얼음낚시는 시간 가는줄 모르는 강태공의 세월 낚기가 아닌가 합니다. . 꼭, 고기를 잡으려는 것 보다는 낚시 그 자체를 즐기는 이들이 대부분입니다. 거기다가 백인들은 민물 고기나 비린내 나는 물고기를 먹지 않기에 더더욱 , 그저 낚시 그 행위와 시간들을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3.12
알래스카 "2018 Midnight Sun Gold Run" 알래스카는 현재 개썰매 기간인지라 올리게 되는 포스팅 내용이 개썰매 위주로 올리게 되네요. . 오늘은 2018 Midnight Sun Gold Run 개썰매 대회가 열리는설원,휴점,리모델링, 설원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참, 노스폴에 있는 산타크로스 하우스가 지금은 리모델링으로 휴점 상태입니다. 그..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3.11
알래스카 " 개와 함께 스키를 " 개와 함께 즐기는 겨울 스포츠중 Ski-jor 라는 경기가 있습니다.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아마추어 경기와 프로급 경기가 있는데 , 지난번 개 한마리와 함께 달리는 경기를 소개 한 적이 있었습니다. . 이번에는 프로급 경기라 개 두마리와 함께 달리는 경기를 소개합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이..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3.10
알래스카 "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축제 "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다운타운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겨울에 치러집니다. 오히려 여름보다 겨울에 더 많은 행사들이 치러지는 건 아무래도 겨울 동안 움추린 활동으로 건강을 해칠까봐 수시로 야외로 나올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주는 것 같습니다. . 오늘은 개썰매 대회가 한창인 다운타운.. 축제와 거리풍경 2018.03.09
알래스카 " 하늘에서 내려다 본 설경 "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경주가 벌어지는 윌로우 호수를 하늘에서 드론으로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헬기와 경비행기가 수시로 오가는 바람에 가까이서는 촬영 하기가 다소 힘들어 조금 떨어진 곳에서 개썰매 현장 주변을 스케치 해 보았습니다. . 사진과 드론 영상으로 알래스카의 설원의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