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구름속의 드라이브" 이른아침 길을 나섰습니다. 상쾌한 아침 기온을 온 몸으로 느끼면서 차의 시동을 껴니, 엔진소리마져 싱그럽게 느껴집니다. 백수의 하루 일과가 시작됩니다. 알래스카 곳곳을 누비면서 , 알래스카의 기운을 온 몸으로 받아들이면서 운전을 하는 내내 마음은 소풍을 떠나는 동심의 세계로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3.15
알래스카 " 가슴시린 노을앞에서 " 자주 보는 노을이지만 , 어느날에는 그 붉은 빛들이 가슴으로 스며 들어올때가 있습니다. 심장이 타오르고 ,머리속이 열정으로 넘쳐 흐르는 그런 시간들이 노을 앞에서 일어나고는 합니다. 알래스카의 노을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얼어있는 호수뒤 설산이 붉게 물들기 시작 했습니다. 이렇.. 축제와 거리풍경 2016.03.12
알래스카 " 바다에 빠진 설산을 만나다 " 너무나 맑고 깨끗한 바다와 설산 풍경을 소개 합니다. 바다에 풍덩 빠져들 것 같은 묘한 이끌림이 오늘 풍경의 대미를 장식 하는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풍경의 대표적인 이미지로 봐도 과언이 아닐 것 같은 아름다운 정경은 사람을 맥을 놓게 하기도 합니다. 이런 풍경이 지근거리에 자리..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3.10
알래스카" 아이디타로드 개썰매대회 " 앵커리지에서 nome 까지 달리는 개썰매 대회가 개최 되었습니다. The Iditarod Trail Sled Dog Race는 총 1,041마일 입니다. 일주일 이상을 설원을 달리는 길고도 긴 경주입니다. 도중에 부상이나 사망하는 개들이 발생 하기도 합니다. 이번 대회는 44회째입니다. 개들은 아파도 아프다고 말을 못하니,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3.08
알래스카 " Chena LAKE 과 River를 가다 " 알래스카 지역이 워낙 광활해서 성수기에 그 어디를 가도 붐비는건 별로 없는게 특징입니다. 그런데, 겨울에는 더더욱 한적한 풍경들이 반겨주어 유유자적 여행을 하려는 이들에게는 더없는 힐링의 장소 이기도 합니다. 몸과 마음과 영혼의 자유를 얻으시려면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2.17
알래스카 " yukon quest 개썰매 대회 " 알래스카 페어뱅스에서 캐나다까지 머나먼 대장정의 길을 떠나는 1,000마일 레이스가 벌어졌습니다. 보통 캐나다에서 출발을 해서 알래스카에 도착을 하는 코스인데 이번에는 알래스카에서 출발을 하더군요. 출발점에 선 머셔들과 개들은 긴장감으로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섭씨 영하 2.. 축제와 거리풍경 2016.02.16
알래스카 " 세계 개썰매 경주 " THE 1,000 MILE INTERNATIONAL SLED DOG RACE 세계에서 가장 험악한 개썰매 경주중 하나가 페어뱅스 다운타운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알래스카 페어뱅스에서 출발을해서 캐나다 Whitehorse 까지 1,000마일 경주입니다. 산악지대가 많아 난코스들이 많아 오히려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보다 더욱 힘든 경주로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2.14
알래스카" 산타크로스 마을을 가다 " 알래스카 페어뱅스 자치구인 NORTH POLE 이라는 작은 마을이 있습니다. 그 마을에는 1950년대 장난감 제조업체를 유치하고 , 무역업을 하던중 북극마을이라는 이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산타크로스 하우스라는 건물을 짓게 됩니다. 1년내내 성탄절용품만을 팔며, 미리 예약을 하여 지인에게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2.13
알래스카 " 야호 ! 온천이다 " 오늘 기온이 영하 섭씨 23도를 오르내리네요. 춥다는 소리가 나오긴 하더군요. 이렇게 추운날은 뜨끈뜨끈한 온천물에 온 몸을 푹 담그고 노천온천 하는게 정말 어울리지 않나요? 그래서 페어뱅스에서 56마일 떨어진 치나 핫스프링을 찾았습니다. 금을 캐다가 발견한 이 온천은 백인이 운영..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2.09
알래스카 " 오늘도 달리는 사람들 " 알래스카뿐만 아니라 미국에 사는 백인들은 정말 달리는걸 좋아 하더군요. 틈만 나면 달리는 이들을 수시로 만날수 있습니다. 날씨에 상관없이 "굳세어라 금순아" 처럼 굳세게 달리는 이들을 만나러 갑니다. 특히, 알래스카처럼 추운 겨울에도 어김없이 달리는 이들이 있습니다. 건강하게.. 축제와 거리풍경 2016.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