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우리 모두 낚시를 떠나요 " 금년 들어 처음으로 바다 낚시를 떠났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Whittier 의 바다는 여전히 저를 반겨주며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새우망을 사서 처음으로 새우 잡이에도 나섰습니다. 미끼로는 고양이 사료인 생선으로 만든 캔을 사서 구멍을 뚫어 새우망 안에 미끼통에 넣어서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5.15
알래스카" 먹는 즐거움 " 음식에는 궁합이 있습니다. 피자나 햄버거를 먹을 때 소다수를 먹어야 먹은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할리벗 스테이크나 연어 스테이크, 광어 튀김을 먹을 때도 역시 소다수를 마셔 줘야 뒷 끝도 깨끝한 것 같습니다. . 삼겹살에는 가슴을 탁 트이게 하는 소주 한잔 곁 들이면 더욱 .. 축제와 거리풍경 2019.01.09
알래스카" 흥겨운 가자미 낚시 " 오늘은 드디어 바다낚시를 가기위해 아침부터 부지런히 서둘러 위디어로 향했습니다. 날은 흐렸지만 바람이 불지않아 낚시 하기에는 너무나 좋은 날씨입니다. . 가자미는 광어와 비교하기 헷갈릴 수가 있지만 눈의 위치를 보고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가자미는 눈이 오른쪽에 있고 광어는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8.26
알래스카" 바닷가 맛집 탐방 " 알래스카에 여행을 오시면 대부분 킹크랩과 연어 ,광어 요리를 드시고 싶어 하시더군요. 보통 이런 SEAFOOD 레스토랑은 가격이 다소 비싼편입니다. . 앵커리지에도 맛집이 많긴 하지만 오늘은 스워드 항구에 있는 해산물 전문 식당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상당히 실력이 있는 요리사라..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8.05
알래스카" 즐거운 가자미 낚시 " 알래스카의 숙명이라고도 할 정도로 꼭 해야 할 스포츠가 바로 낙시입니다. 오늘은 프린스 윌리엄 사운드 빙하 지대가 가득한 Whittier로 배를 타고 나가 낚시 삼매경에 빠져 보았습니다. . 오늘 수확은 참 가자미와 삼식이,rockfish와 돔을 낚아 올렸습니다. 낚시로 꽃게도 잡히더군요. . 광어..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6.25
알래스카 " 발데즈의 싱그런 아침풍경 " 리틀 스위스라 불리우는 Valdez 의 아침은 상쾌함과 고요함의 아담한 작은 도시의 풍경입니다. . 아침에 일찍 일어나 동네를 한바퀴 산책을 하다보면 마치 구름이 노니는 곳을 방문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 앵커리지에서 305마일에 위치한 아름다운 마을인데 인구는 약, 4천여명이며 한인..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6.04
알래스카 " 킹크랩의 섬마을 " 킹크랩은 보통 9월과 10월 두달 사이에 많이 잡히고는 합니다. 지금은 광어와 대구,연어철입니다. 그래서, 킹크랩을 먹으려면 냉동 제품밖에 없습니다. . 항구에는 수산회사들이 줄을 지어 있어 수산에 관한 문의를 하기에는 편리 했습니다. 다만, 킹크랩 철이 아니다보니 , 문전 휴업을 하..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5.07
알래스카" 미국의 서쪽 땅끝 마을을 가다" 누구나 바다를 보면 가슴이 환해지면서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걸 느끼게 됩니다. 바다가 주는 힐링의 의미는 저마다 색다른 풍경으로 다가오게 되지요. . 오늘은 미국에서 제일 서쪽 땅끝 마을인 Homer 를 찾았습니다. 시인과 어촌의 마을인 호머의 분위기는 언제 들러 보아도 늘 평화롭기만..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4.10
알래스카" 산책로와 광어 매운탕" 자연은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줌과 동시에 여유롭게 해주는 촉매제 역활을 합니다. 우리의 힐링을 완성 시켜주는 자연의 분위기는 누구를 막론하고 ,감성을 일깨워주고 잠들어 있던 시상을 떠 올리게도 합니다. . 알래스카에서 직접 잠은 광어로 매운탕을 끓여 오붓한 저녁 시간을 가.. 축제와 거리풍경 2017.12.11
알래스카 " 설원에서 하루를 보내다 " 알래스카 베로우에서는 다섯 종류의 연어중 두가지가 잡히는데 핑크샐몬과 첨 샐몬이 주종을 이룹니다. 그외에 잡히는 물고기는 least cisco 와 white fish 세종류 그리고, arctic grayling 이라는 물고기입니다. . 제가 오래전에 페어뱅스에서 arctic grayling를 잡아 본 적이 있었는데 마치 날개 달린 ..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7.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