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페르시안 마켓 과 생태탕" 페르시안 하면 아랍권에 속하는 나라로 우리나라에서는 케밥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페르시안 고양이를 키운 적이 있었는데 얼마나 도도한지 목욕 한번 시키려면 아주 고생을 한 기억이 떠 오릅니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페르시안 마트를 보았는데 호기심에 들어가 여러가.. 축제와 거리풍경 2019.10.12
알래스카 " 한국의 식당 2편 " 다니면서 보이는 건 모두 식당들뿐인지라 , 슬리퍼를 한 켤레 살려고 신발 가게를 찾는데 아예 없더군요. 그래서, 차를 타고 멀리 있는 재래시장을 찾아 갔더니 , 마치 5일장 같은 분위기였는데 신발 가게가 있더군요. 설날이면 엄니 손을 잡고 설빔을 사러 다니던 그 시절이 생각이 났습니.. 축제와 거리풍경 2019.08.27
알래스카" 빙판길을 달리다 " 알래스카에 와서 벌써 생활 한지도 어언 6년이 넘어갑니다. 그동안 살면서 정말 다양한 것들을 보고 배운 것 같습니다. . 한국에 있을때만 해도 술독에 빠져 살다가 미국에 와서는 거의 안 마시는 수준입니다. 그래서인지 유독 군것질을 많이 하게됩니다. . 문제는 모든 과자들이 거의 다 .. 축제와 거리풍경 2016.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