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눈 내리는 인디언 마을" 비 올 확률이 62%라고 해서 혹시 눈으로 바뀌어 내리지 않을까 기대를 갖고 앵커리지를 벗어 났습니다. . 앵커리지는 날씨가 제법 좋은편이었으나 시내를 벗어나 스워드 하이웨이로 접어들자 벌써 먹구름이 가득하네요. . 인디언 마을로 가는도중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 했습니다. 그러나, ..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6.10.19
알래스카 " 연어의 산란과 부화 " 오늘은 조금은 특별한 사진과 영상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알래스카의 연어들이 상류로 올라와 산란을 하는 과정과 그 알들이 부화하여 치어들이 빙하의 호수에서 노니는 내용입니다. . 알래스카하면 연어가 연상되듯 연어와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인과관계가 있습니다. 다양한 알..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9.02
알래스카 " 철새도래지 Potter Marsh "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막 도시를 벗어나면, 좌측에 엄청난 규모의 철새 도래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야생동물들도 이곳에서 자주 관찰을 할수 있으며 봄에는 어슬렁 거리며 엉덩이를 씰룩 거리는 블랙베어를 쉽게 만날수 있습니다. 이 슾지는 1917년부터 조상되었으며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3.23
알래스카" 추가치 주립공원의 야경 " 매번 이곳을 찾으면서 제대로 등산을 해야지 하면서도 오르지 못하고 있는 곳중 하나입니다. 봄가을에는 곰이 나타나니, 그게 조금 두렵긴 합니다. 겨울에 올라가려니 ,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올라가지 않을려고 핑계를 대자면 한도 없지요. 그러나, 언젠가는 올라가고 말겁니다..ㅎㅎ..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3.14
알래스카 " 광어와 대구 낚시" 지난번에 가자미 낚시를 한후로 몸이 근질 거리더군요. 그래서, 다시 낚시대를 둘러메고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알래스카는 잠시만 도시를 벗어나면 만나는 바닷가인지라 정말 낚시 하기에는 이런 곳이 없을것 같습니다. 강태공의 천국이라고 할 정도로 여유만만 낚시터가 널리고 널려,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3.09
알래스카" 눈 내린날의 교통사고" 함박눈이 아침부터 마구 쏟아지던 날 , 도로에는 차들이 미끄러져 사고가 다량 발생이 되었습니다. 길이 하나다보니, 사고가나면 금방 알수가 있습니다. 평소처럼 눈 내리는 모습을 감상하면서 운전을 하다가는 낭패를 보기 일쑤입니다. 알래스카에 눈이 내리면 너무나 당연하고 좋은 일.. 축제와 거리풍경 2016.03.07
알래스카 " 숲속에서 야생동물을 만나다 " 알래스카는 야생동물이 참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동네에 수시로 곰도 내려오고 늑대도 나타나고, 여우와 고슴도치와 독수리가 집 마당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동네나 길거리에서 야생동물을 만나면 무섭지는 않습니다. 자기들도, 자기 영역이 아닌걸 알고 있기에 사람들 눈치를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1.07
알래스카" 독수리가 연어를 낚아올리다" 알래스카는 연어철이 되면 독수리들과 곰들은 신이 납니다. 연어를 잡기위해 기나긴 시간을 기다리며 ,순간 포착을 하기위해 전력을 다합니다. 오늘은 정말 귀한 장면을 만났는데, 독수리가 연어를 낚아채는 장면입니다. 아쉽게도 너무 거리가 멀어 선명하게 나오지 않아 조금 아쉽답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6.21
알래스카 " 독수리가 갈매기를 사냥하다 " 지인이 킹샐먼을 잡았다고 해서 저도 낚시대를 둘러메고 낚시터로 향했습니다. 장화로 갈아신고 질척이는 갯벌을 힘들게 걸어걸어 물가에 도착해서 낚시대를 씩씩하게 던졌습니다. 십분 이십분, 시간이 흘러도 당최 왕연어가 보이질 않네요. 그림자라도 봐야 잡을텐데 아마도 물때가 아..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6.07
알래스카 " 설산과 독수리" 요새 매일이 낚시 이야기로 시작을 합니다. 소소한 일상들이 이제는 자동으로 낚시 이야기로 결론이 맺어지게 됩니다.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넓어지는듯한 알래스카의 바다 풍경은 늘 보아도 마음에 평화를 주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듯 합니다. 오늘도 다양하게 해야할 일들이 있는데..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