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성탄절에 등산을 " 알래스카의 크리스마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입니다. 눈이 내린 설산을 찾아 성탄절 등반을 해 보았습니다. . 다행히 바람이 불지 않아 등산을 하기에 아주 알맞는 날씨였습니다. 평상시에는 고지대로 인해 바람이 강하게 불어 등산을 하기에는 다소 힘들었는데 오늘은 날씨도 화창하고 , .. 축제와 거리풍경 2017.12.27
알래스카" 설산을 찾아서 " CHUGACH 산맥을 등산하기위해 찾는 코스중 하나인 Girdwood 에서 오르는 등산로는 이제 완연한 설산으로 변모해 등산을 하려면 여러 준비물이 많이 필요한 곳중 하나입니다. . 산 중턱에 올라가니 오직 , 저 혼자인지라 마치 전세를 낸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아무도 없는 등산로 입구에서 마음..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11.01
알래스카 " 눈 내린 추가치산맥" 알래스카 높은 산에는 이미 눈이 내려 설산의 자태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밤에는 어김없이 이른 겨울비가 내리지만, 높은 산에는 눈으로 변해 내리고 있습니다. . 이제 곰들도 겨울잠을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을 것 같은 Chugach State Park에 올라 서서히 겨울의 모습으로 옷을 갈아입는 풍.. 축제와 거리풍경 2017.10.07
알래스카 " 툰드라와 블루베리 " 가을빛이 완연한 툰드라를 찾아 하루를 온전히 산책하며 보냈습니다. 블루베리와 블랙베리(시로미)가 이제는 손을 대면 톡 터져버리는 익을대로 익어버린 탓에 한알한알 따기가 조심스럽기만 했습니다. . 저와 사이판 고모님이 함께 등산 배낭을 매고 따사로운 가을 햇살을 받으며 가을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9.21
알래스카 " Kincaid Park 와 일상 " 알래스카 킨케이드 공원은 지난번 소개를 해 드렸었는데 오늘 다시한번 찾은 시립공원입니다. . 1,516 에이커에 달하는 공원은 9401 W. Raspberry Road에 위치해 있는데 여기 농가가 있던 Ralph Kincaid의 이름을 딴 공원입니다. . 이 공원에는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는 공원이기도 한데 특히, 무스들.. 축제와 거리풍경 2017.09.03
알래스카" 나비를 따라 설산을 오르다" 빙하와 만년설이 있는 곳에도 다양한 식물과 곤충이 자라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자연의 신비를 다시한번 느껴 볼수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혼자 카메라 가방을 둘러메고 등산을 정말 모처럼만에 하는 것 같습니다. 작은 풀잎 하나까지도 사랑스러울 정도로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5.27
알래스카 " 아기곰을 만나다 " 오늘은 아주 특이한 경험을 했습니다. 빙하를 찾아가다가 곰의 흔적이 있어 그 흔적을 따라가 보았습니다. 곰의 흔적을 따라가다가 결국, 곰과 조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브라운 베어와 블랙베어 모두를만나게 되었습니다. 원래 브라운 베어가 사는곳은 블랙베어가 같이 살지 않습..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5.22
알래스카 " 5월에 설산을 오르다" 5월 산행을 해 보았습니다. 눈에 푹푹 빠져 가면서 산을 오르는데 체력이 예전 체력만 하지 못한가 봅니다. 30분을 넘어가니, 헉헉거리기 시작합니다. 눈을 밟으며 산을 오르는 길은 좀금 더 힘이 듭니다. 빙하가 있는 곳을 향하여 모처럼 등산을 하려니 체력이 따라주지 않는군요. 모처럼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5.08
알래스카 " 빙하에서 즐기는 카약킹" 빙하의 고향 알래스카 ! 태초의 신비를 간직한 수많은 빙하가 존재하는 알래스카의 매력은 말로 이루 다 표현하지 못할 감동을 주는 곳 입니다. 빙하에서 떨어져 나오는 빙하의 파편들이 머리 꼭지만 내밀고 유빙이 되어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물 위를 유영하는 모습은 가히 장관입니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4.05
알래스카 " Talkeetna의 깊어만 가는 겨울 " 알래스카의 모든 관광지가 겨울철에는 다들 셔터를 내리고 겨울 휴가를 떠나지만 , 타킷트나 같은 경우는 이제 성수기에 접어듭니다. 산악 전문가들의 발걸음이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타킷트나의 겨울 풍경은 마치 유럽의 산장 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일찍 페어뱅스를 떠났지만,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