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 3

ALASKA " 하늘 위에서 내려다 본 알래스카 "

알래스카에서 여행을 하거나 생활을 하다 보면 헬리콥터나 경비행기를 자주 이용을 하게 됩니다. 한때는 경비행기 조종 면허를 지닌 사람이 인구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경비행기는 그야말로 알래스카에서는 유일한 교통수단이기도 합니다. 이웃마을에 마실을 가거나 병원을 갈 때도 경비행기는 필수입니다. 심지어 술을 사러 갈 때도 경비행기를 이용하고 음식 배달을 할 때도 경비행기를 이용합니다. 오늘은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본 알래스카 풍경을 소개합니다. 여기는 알래이스카 리조트 입구에 있는 경비행장입니다. 여기서 경비행기를 타고 빙하지대에 랜딩을 하고 개썰매를 타는 코스가 있는데 경비행기보다는 헬리콥터가 다소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약, 450불 정도입니다. 원주민 마을인데 점점 빙하가 녹아들면서 앞으로 지도..

ALASKA " Diner restaurant "

보통 저녁을 Diner라도 하는데 저도 미국에 처음 왔을 때 식당 이름을 디너라고 발음을 했습니다.식당을 이야기 할 때는 다이너라고 발음을 하더군요. 그런데 , 가격이 싸고 저렴하며 홈메이드 메뉴를 만들며 한 지역에 하나밖에 없는 식당이 바로 Diner restaurant 입니다. 다이너 레스토랑은 일단 가격이 저렴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마치 동네 마실을 나와 도란도란 다른 이들과 담소를 나누며 정보도 나누는 사랑방 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단골인 다이너 레스토랑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간식은 계란을 입힌 토스트와 군만두 튀김입니다. 워낙 생긴지 오래된 곳이라 단골손님이 참 많이 오는 곳입니다. 저도 이주일에 한 번은 들르던 곳이랍니다. 일일 매상은 1500불에서 1800불입니다. 여기 장점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