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눈이 시원해지는 설산 풍경 " 설산을 보면 눈과 마음이 시원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오래도록 봐도 질리지가 않고 , 오히려 그 설산 속에 푹 파묻히고 싶은 충동이 일어납니다. 마음이 여유로워지면서 , 그 여유로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면서 많은 것들을 용서하고 화해하려는 마음이 마음 밑바탕에 서서히 머리..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5.08
알래스카" 설산과 바다 그리고, 기차 여행 " 오늘은 소리없이 찾아 온 봄을 맞아 야외로 나가 보았습니다. 도로의 눈들도 모두 녹았고, 등산로에도 눈이 많이 녹아 벌써부터 등산을 즐기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 모처럼 스워드 하이웨이로 나와 드론도 띄워보고, 설산을 비롯해 바다를 향해 크게 심 호흡을 해 보았습니다. 여기 턴 어.. 축제와 거리풍경 2019.03.30
알래스카" 바다와 오로라 " 전생에 세 번은 공덕을 쌓아야만 볼 수 있다는 오로라는 그만큼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는 현란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원주민들은 영혼의 춤이라고 불리 우는 오로라는 지금 한창 시즌입니다. . 처음 오로라를 대하는 그 순간은 정말 감동의 도가니라고 할 정도로 환희에 젖는 .. 카테고리 없음 2018.12.07
알래스카 " 설산과 독수리" 요새 매일이 낚시 이야기로 시작을 합니다. 소소한 일상들이 이제는 자동으로 낚시 이야기로 결론이 맺어지게 됩니다.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넓어지는듯한 알래스카의 바다 풍경은 늘 보아도 마음에 평화를 주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듯 합니다. 오늘도 다양하게 해야할 일들이 있는데..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5.23
알래스카 " 구름이 머무는곳에" 알래스카의 무엇이 사람을 유혹하는가 라고 잠시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사람은 고뇌하는 동물입니다. 알래스카는 그 고뇌의 커트라인이 없는곳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럼 왜 한계점이 없는가라는 화두에 접하게 되는데, 고뇌의 한계점이 없다보니, 점점 더 고뇌에 빠지다보면,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