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낚시와 모닥불 " 오늘도 위디어로 바다 낚시를 갔었습니다. 1박 2일 예정으로 갔는데 첫날은 무사히 낚시를 했지만, 다음 날은 워낙 바람이 거세게 불어 짐을 꾸려서 다시 돌아 나와야만 했습니다. . 그 넓은 바닷가에 저만 달랑 남았을 정도로 자정부터 바람이 모질게 불어 바닷가에는 저 외에는 남아 있는..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8.09.10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페어뱅스까지 " 앵커리지에서 팔머를 거쳐 와실라를 지나 디날리에서 잠시 머물다가 다시 길을 떠나 페어뱅스까지 쉬지않고 달려 보았습니다. . 가을 단풍들이 서서히 물들어 가는 자연의 변화를 느끼며 운전을 하는 내내 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금년들어 가장 바쁜 일상을 보내는 것 같아 .. 축제와 거리풍경 2018.09.07
알래스카 " 눈썰매 타는 아이들 " 아이들이 공원에 나와 눈썰매를 타는 풍경이 어릴 적 천방지축 놀던 시절이 생각 나더군요. . 추운 줄도 모르고 온 종일 얼음을 지치고 외날 썰매를 타다가 웅덩이에 빠지면 논두렁에 피워 놓은 모닥불에 신발과 양말을 말리던 그 시절이 아련하게 떠 오릅니다. . 쥐불을 놓아 논둑을 태우.. 축제와 거리풍경 2018.01.22
알래스카" 설원에서 즐기는 파티" 설원에서의 파티는 알래스카니 가능 할 것 같습니다. 하얀 눈이 가득한 곳에서 흥겨운 음악에 맞춰 오늘 하루를 즐기는 이들이 있습니다. . 개썰매 경기를 축하 하기위해 몰려든 주민들의 열기가 가히 대단했습니다. 추위 속에서도 그들은 머셔들을 축하하고 스스로를 축하하는 분위기 메.. 축제와 거리풍경 2017.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