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자연에서 채취한 것들로 밥상을 한번 꾸며보았습니다. 모두 Olganic Olganic이라 건강에도 만점이며 , 입맛 돋게 하는 봄나물도 식탁 한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조금 더 있어야 다양한 나물들이 자라나기에 그다지 다양하지 않지만 소소한 밥상으로는 제 몫을 다하는 것 같습니다. 민들레 무침과 갓 잡아 올린 생선인 가자미로 한 끼 식사를 하기에는 거할 정도로 식탁이 풍성하기만 했습니다. 그럼 , 아기자기한 시골 밥상을 구경해 보도록 할까요? 하늘을 올려다보니 구름이 너무나 신비스러워 얼른 사진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산책로를 걸었습니다. 산책로에 군인들이 훈련 중이네요. 누구의 손도 닿지 않는 곳에 시들어버린 불로초가 남아 있네요. 불로초는 일 년생이라 수명이 다한 불로초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