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한식과 뷔페 " 알래스카에서 한인들이 거의 양식을 주식으로 할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아니, 거의 한식을 위주로 한다고 보면 되는데, 고추장이나 된장등은 직접 손수 담그기도 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로 거의 한식 위주의 식단인데, 간혹 한달에 두어번 정도 햄버거나 양식을 먹게 되는.. 축제와 거리풍경 2015.12.09
알래스카" 노을속으로 사라진 비행기 " 알래스카 앵커리지 바닷가인 Point Woronzof 에 아티스트 사라 데이비스에 의해 100 Ston 야외 조각물이 설치 되어 지난번에 살짝 소개를 해 드렸습니다. 오늘도 노을을 만나기위해 잠시 들러보았습니다. 바닷가 날씨에다가 기온이 내려가 섭씨 영하 14도를 오르내리는 관계로 상당히 춥더군요. .. 축제와 거리풍경 2015.12.08
알래스카에서 족구대회가 열리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족구의 역사는 오래되었습니다. 그동안 늘 마음 맞는이들끼리 모여서 경기를 벌이곤 했는데 이번에 정식으로 족구협회가 생겼습니다. 체육관 건립기금 마련의 일환으로 치러진 이번 족구대회는 총 6개의 팀이 출전 했습니다. 각계 각층에서 지원을 해서 다행스럽.. 축제와 거리풍경 2015.12.07
알래스카 " 나를 지켜주세요 " 사람마다 물건마다 장소마다 지켜져야 할것 들이 있습니다. A가 B 를 지켜준다는지 ,어떤 사람은 신을, 어떤이는 돈을,그리고 어떤이는 사랑을 지켜주는 대상이 있습니다. 저마다 지켜야 할 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것들이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제가 지켜야 할것.. 축제와 거리풍경 2015.12.03
알래스카 " 장미 그리고 파티 " 오늘은 소소한 일상을 소개 합니다. 저에게는 매일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심심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직장을 다니거나 비지니스를 하면 늘 일상이 단조롭고 같은 일의 반복이겠지만, 백수이다보니 여러군데를 마음대로 방황하면서 다양한 일들을 겪습니다. 작은 파티와.. 축제와 거리풍경 2015.12.02
Alaska " 칠면조 요리 드실래요? " 추수감사절은 매년 11워 네째주 목요일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한국처럼 아예 날자가 정해진게 아니라 이렇게효율적으로 휴식을 취할수 있도록 공휴일과 겹치지 않도록 배려를 했습니다. 이런점은 배울만 합니다. 직장 생활을 하는 이들에게는 국경일이나 기념일들이 마치 힐링의 원천.. 축제와 거리풍경 2015.11.30
Alaska "우리 모두 스키장으로 고고 바야흐로 스키와 스노우보드 세상으로 변한 알래스카입니다. 아무때나 스키와 보드를 들고 산책로를 가거나 산등성이를 찾으면, 천혜의 자연눈이 가득해서 어디서나 겨울 스포츠를 즐길수 있습니다. 드넓은 설원을 마음껏누비며 젊음을 발산하는 열기가 피어오르고 박진감 넘치는 스피..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11.29
Alaska " 겨울에는 뭘 하면서 지내나요?" 많은분들이 그 추운 알래스카 겨울에는 무얼하며 지내나요? 이런 질문을 많이 하신답니다. 알래스카는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더없는 풍요로운 땅입니다. 갈곳도 많고 즐길 거리들이 많지만,대부분 이런 핑계로 닫힌 마음이 되어갑니다. " 춥고,운전도 힘들고 갈데도 없다" 제가 .. 축제와 거리풍경 2015.11.27
Alaska " 바다오리들의 행진 " 겨울 바다에서 만나는 터줏대감격인 바다오리들과 조우 했습니다. 맨발로 그 추운 바다를 헤엄치며 유유히 수영하는 모습을 보니 춥다는 이야기를 감히 저는 하지 못하겠더군요. 원래 이름은 " Common goldeneye " 입니다. 바다오리의 일종으로 추운 지역에 많이 서식을 한답니다. 크기는 대략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11.25
Alaska" 야호 ! 함박눈이 내려요 " 11월 들어서 그래도 눈다운 눈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밤부터 펑펑 내린 눈과 함께 여기저기를 돌아다녀 보았습니다. 아침에는 찬 바람이 불어 조금 망서렸는데, 눈이 계속오면서 조금씩 포근해 지더군요. 휴일의 눈 풍경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아침해가 하얀눈의 세상을 밣혀줍니다. .. 축제와 거리풍경 2015.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