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나비를 따라 설산을 오르다" 빙하와 만년설이 있는 곳에도 다양한 식물과 곤충이 자라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자연의 신비를 다시한번 느껴 볼수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혼자 카메라 가방을 둘러메고 등산을 정말 모처럼만에 하는 것 같습니다. 작은 풀잎 하나까지도 사랑스러울 정도로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5.27
알래스카 볼락 낚시와 홀리건" 바다에서 낚시를 하다가 갓 잡아올린 물고기를 바로 회로 만들어 한점을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은 정말 기가 막힙니다. 탱글 탱글한 그 맛과 함께 바다의 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 그 느낌은 먹어본 자만이 느낌을 알수 있습니다. 알래스카 빙하를 바라보며 신선놀음에 시간 가는줄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5.24
알래스카 " 아기무스와 누룽지 " 오늘, 알래스카 날씨가 약간은 로맨틱 합니다. 설산에 걸려있는 구름이 몽환적으로 변하면서 살금살금 빗줄기를 뿌리는 애교스런 초여름 비는 어디론가 마구 떠나고 싶은 유혹을 주기도 합니다. 이런날은 묵은밥으로 누룽지를 만들어 따듯하게 훌훌 들이키는 구수한 내음의 아침이 제격..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5.23
알래스카 " Whittier 빙하지대를 가다 " 알래스카 Whittier 는 저하고는 아주 인연이 깊습니다. 남들은 산책을 하면 동네 산책로를 찾지만, 저 같은경우 일주일에 한두번은 위디어항을 찾습니다. 그만큼 익숙하고 친근하기에 제 포스팅에도 자주 등장을 하고는 합니다.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스워드 쪽으로 달리다보면 알레이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5.19
알래스카 " 바다길 산책" 동네 산책도 좋지만 바닷길 산책도 즐겁기만 합니다. 알래스카의 자연풍광을 마음대로 누비면서 알래스카의 바람을 느껴보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바다로 향하는 산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빙하지대에서 한가로이 낚시를 하는 장면이 너무나 평화스럽기만 합니다. 바람한점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5.17
알래스카 " 5월에 설산을 오르다" 5월 산행을 해 보았습니다. 눈에 푹푹 빠져 가면서 산을 오르는데 체력이 예전 체력만 하지 못한가 봅니다. 30분을 넘어가니, 헉헉거리기 시작합니다. 눈을 밟으며 산을 오르는 길은 좀금 더 힘이 듭니다. 빙하가 있는 곳을 향하여 모처럼 등산을 하려니 체력이 따라주지 않는군요. 모처럼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5.08
알래스카" 봄나물과 일식집" 오늘은 매번 봄나물을 채취하러 가는 방향이 아닌, 정반대인 디날리로 가기로 했습니다. 거리는 멀지만, 모처럼 다른 방향으로 길을 떠나 드라이브겸 봄나물도 채취할겸 휘파람을 불며 즐겁게 떠난 나드리였습니다. 비록, 길은 멀지만 같이 떠나는 동행들이 있어 너무나 즐거운 나드리였.. 축제와 거리풍경 2016.05.07
알래스카 " 빙하에서 즐기는 카약킹" 빙하의 고향 알래스카 ! 태초의 신비를 간직한 수많은 빙하가 존재하는 알래스카의 매력은 말로 이루 다 표현하지 못할 감동을 주는 곳 입니다. 빙하에서 떨어져 나오는 빙하의 파편들이 머리 꼭지만 내밀고 유빙이 되어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물 위를 유영하는 모습은 가히 장관입니다..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4.05
알래스카" 집들이 파티와 다람쥐 공원" 알래스카 집들이 풍경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한국처럼 캐더링 회사에 전화를 해서 주문을 하는건 아니고 순수하게 김치부터 시작해서 모두 직접 집에서 만든 음식들이 주를 이룹니다. 타주에서 새로 알래스카로 이주하신 부부초청으로 집들이를 하게 되었는데, 작년에 연어를 잡지 못해.. 축제와 거리풍경 2016.03.26
알래스카 " 바다에 빠진 설산을 만나다 " 너무나 맑고 깨끗한 바다와 설산 풍경을 소개 합니다. 바다에 풍덩 빠져들 것 같은 묘한 이끌림이 오늘 풍경의 대미를 장식 하는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풍경의 대표적인 이미지로 봐도 과언이 아닐 것 같은 아름다운 정경은 사람을 맥을 놓게 하기도 합니다. 이런 풍경이 지근거리에 자리..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