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킹크랩 파티와 일상" 알래스카산 킹크랩은 정말 알아줍니다. 그렇다고 자주 먹는건 아니고 그냥 손님이 오거나 특별하게 먹고 싶은 생각이 들때 먹게 되지요. . 알래스카산 연어는 한국에선 맛보기 힘든 연어의 종류인데, 한국에서 알래스카산 연어라고 파는건 여기서는 잘 먹지않고 통조림이나 훈제 가공용.. 축제와 거리풍경 2016.11.18
알래스카 " 얼음들의 합창 " 알래스카는 지금 겨울에 접어들었습니다. 물론, 앵커리지를 비롯해 대부분 설산들이 첫눈 내린뒤로 눈이 오지않아 맨숭맨숭한 풍경들이지만 말입니다. . 눈이 내리고 나서는 연이어 따듯한 날씨가 계속되어 눈들이 다 녹아버려 재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설산 가까이 다가가려고 지대가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11.05
알래스카 " 가을이야기" 가을을 만나러 산을 올랐습니다. 완연한 가을빛으로 곱게 물든 툰드라를 만나니, 가을이란게 정말 실감이 났습니다. . 오색찬란하고 형형색색으로 물든 툰드라의 모습은 한결 마음을 차분하게 안정 시키는 효과가 있는듯 합니다. . 알래스카 툰드라의 가을 풍경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단.. 축제와 거리풍경 2016.09.12
알래스카" "Independence Mine State Historical Park " 알래스카는 워낙 금으로 유명한 Gold Rush 가 번창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황금을 찾아 오는이들과 일년내내 금을 캐는 곳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 팔머에서 약 8마일정도 떨어진 인디펜던스 골드마인은 해처패스로 널리 알려진 산악지역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 Independence Mine State Historical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7.20
알래스카" Camera Gear Swap과 막걸리 " 알래스카 대학에서 카메라 스왑이 열린다길래 이른아침 부지런히 가 보았습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이라면 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높을수 밖에 없지요. 저 역시, 밥보다 카메라를 좋아하니 당연히 열일 제쳐두고 갈 수밖에 없더군요. 비록, 사지는 못하지만 구경이야 할수 있으니 이보다 좋.. 축제와 거리풍경 2016.04.25
알래스카" 힐링이 되는 산책로" 알래스카 산책로는 거의 개울가와 호수가 같이 어울려 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이어지는 Creek 에는 끊임없이 흐르는 물소리와 투명한 빛을 발하는 얼음공장이 있습니다. 다양한 모습을 만들어 내는 흐르는 물이 빚어내는 얼음꽃들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습니다. 가던 발걸음을 잡을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1.27
알래스카 " 교회 바자회 풍경 " 앵커리지에서 역사를 자랑하는 제일 큰 교회가 있습니다. 한인 교회는 아니고, 전통적인 백인교회인데, 여기서 바자회를 제일 크게 여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층으로 된 교회인데, 실내규모가 워낙 크기도 하지만, 바자회 규모로도 제일 큰 행사가 아닌가 합니다. 알래스카를 통털어 제일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1.06
알래스카 " 한식과 뷔페 " 알래스카에서 한인들이 거의 양식을 주식으로 할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아니, 거의 한식을 위주로 한다고 보면 되는데, 고추장이나 된장등은 직접 손수 담그기도 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로 거의 한식 위주의 식단인데, 간혹 한달에 두어번 정도 햄버거나 양식을 먹게 되는.. 축제와 거리풍경 2015.12.09
알래스카 " 발데즈의 콜롬비아 빙하 " 오늘도 발데즈에서 배를 타고 빙하 유람을 떠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점점 사라지는 빙하를 볼수 있는 기회가 줄어드니 , 빙하가 모습을 다 감추기전에 알래스카를 오시기 바랍니다. Columbia Glacier 는 추가치 산맥과 이어진 가장큰 빙하지대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알래스카에는 10만개의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7.24
알래스카" Eklutna 러시아 정교회를 가다" Eklutna 라는 마을은 앵커리지에서 동북쪽으로 약 24마일을 달리다보면 나타나는 원주민 부족인 아바카스칸 인디언 부족마을입니다. 원주민수는 약 70여명이 살고있는곳인데, 역사적으로 앵커리지부근 제일 오래된 러시아 정교회 건물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가 좀 아는게 없는지라 도..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