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나무 다리로 된 산책로 " 슾지로 된 곳에 나무로 다리를 만들어 산책로를 조성 했습니다. 도요새와 무스와 연어와 백조, 곰과 늑대가 어슬렁 거리고, 시라소니와 독수리가 다 함께 노니는 곳이기도 합니다. . 무서운 야생동물들이 나타나도 나무 다리 위인지라 사람을 공격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야생동물들은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3.07
알래스카" 신기한 산책로 " 오늘은 아주 신기한 산책로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하나의 산책로에서 스키도 타고 , 조깅도 하고 자전거 하이킹도 하고, 개 썰매가 다니면서 연어도 올라오고, 여우가 돌아다니고, 곰이 연어를 사냥하고,늑대가 어슬렁 거리는 산책로 입니다. 물론, Moose 아주머니와 딸이 여유롭게 다니는 .. 축제와 거리풍경 2019.02.15
알래스카" 봄을 기다리며 " 지난달만 하더라도 시냇물이 얼어가는 과정이었는데 , 오늘 시냇가에 나가보니, 얼음이 녹으며 봄을 준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거나, 스키를 타거나 혹은, 애견과 산책을 즐기는 시냇가의 산책로를 가 보았습니다. . 봄을 상상하면서 걷는 산책로에는 하얀 고깔 모자를 쓴 말.. 축제와 거리풍경 2019.01.19
알래스카 " TAKU 산책로 " 오늘은 동네 산책로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고즈녘 하면서도 여유롭고 , 넉넉한 산책로는 알래스카 산책로만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앵커리지뿐만 아니라 알래스카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공원은 늘 여유롭고 풍요로워 주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 오늘부터 날씨가 평년의 기온.. 축제와 거리풍경 2019.01.15
알래스카" 우리 동네 산책로 " 하얀 눈이 펑펑 내린, 우리동네 산책로에는 채 얼지 않고 유유히 흘러 가는 시냇가가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지난 여름에는 연어가 올라오고,카약킹을 즐기던 크릭을 더듬어 걸어보았습니다. . 뽀드득 거리며 발 밑에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넉넉하고 여유로운 산책로에는 겨울 여신이 함.. 축제와 거리풍경 2018.12.25
알래스카 " 신나는 스키 왕국 " 눈이 많이 내리자 스키어들한테는 대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동네마다 있는 산책로는 스키장 코스로 변하고 너도 나도 스키를 둘러메고 아웃도어를 즐기는 시즌이 도래 했습니다. . 알래스카 살면 스키를 안 탈래야 안 탈 수 없을 정도로 유혹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산책로만 가도 스키어.. 축제와 거리풍경 2018.12.22
알래스카" 무지개 산책로를 만나다 " 오늘은 팔색의 무지개 같은 산책로를 거닐어 보았습니다. 역시, 이 산책로도 오늘 처음 걸어 보았는데 살짝 비와 눈이 내렸지만 산책하는 데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 정식 이름도 Rainbow trails 인데 흐르는 냇가가 마치 무지개를 보는 것 같았으며 굽이굽이 크릭을 따라 걸으며 흐르는 맑은 .. 축제와 거리풍경 2018.12.08
알래스카" 바다로 가는 산책로 " 바다 내음을 머금은 갈대 숲을 지나 잔설이 비단 처럼 깔려 있는 오솔길을 따라 금방이라도 연어들이 춤을 추며 올라 올 것 같은 크릭을 따라 바다로 향하는 산책로를 걸어 보았습니다. . 황금 빛 햇살이 바닷가를 어루 만지는 겨울의 서막을 살포시 들치며 , 발길을 이끌기에 사진기를 둘.. 축제와 거리풍경 2018.11.07
알래스카" 빙하로 가는 산책로 "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산책로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빙하가 녹아 흐르는 맑은 계곡이 있는 산책로인데, 여름에 오면 정말 시원 할 것 같은 피서형 산책로입니다. . 가족이 함께 와서 오붓하게 바베큐 파티를 할 수 있는 피크닉 시설도 갖춰져 있어 당일 치기로 와도 아주 적당한 곳이.. 축제와 거리풍경 2018.10.27
알래스카" 마른 풀 내음 나는 산책로 " 실로 한달 만에 가을의 향기가 사라지고 마른 풀 내음 나는 산책로를 걸어 보았습니다. 스믈스믈 피어나는 겨울 기운을 느끼며 나지막히 들리는 새소리를 친구 삼아 걸어보는 산책로의 느낌은 또 다른 산책의 기분을 선물 하는 것 같습니다. . 바짓단을 적시는 이슬의 손짓 들, 어디선가 .. 축제와 거리풍경 2018.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