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자연과 함께 가는 길 " 알래스카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은 언제나 여유와 기쁨이 충만합니다. 야생동물 무스 아주머니와의 조우도 그렇거니와, 이름모를 야생화와 작은 새와의 만남 조차도 자연속에 녹아있는 함께 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 구름 한점,바람 한 자락도 의미가 있고 열매 한 알도 소중하기만 .. 축제와 거리풍경 2017.09.01
알래스카 " 스워드 하이웨이와 불로초 " 알래스카 Seward Highway 는 허리 역활을 하는 아주 중요한 도로입니다. 그 경관이 빼어나 세계 10대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인증샷을 찍는 명소로도 이름이 나 있습니다. . 그런데, 문제는 오직 외길이기 때문에 교통사고가 나면 사고처리가 완전히 끝날때까지 마냥 기.. 축제와 거리풍경 2017.07.03
알래스카" 섬마을 결혼식 풍경" 도시와는 제법 많이 떨어진 작은 섬마을 Seldovia 에서 지인의 딸 결혼식에 참석 했습니다. 바닷가를 배경으로 동네 야외 회관에서 치러진 결혼식은 아기자기 하면서도 격식은 그래도 잘 갖춰진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화려한 장식보다는 신랑신부의 풋풋함이 더 빛나는 축복 받는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8.10
알래스카 " 할머님과 떠나는 여행 " 앵커리지에 사시는 어르신들과 함께 모처럼 여행을 떠났습니다. 경험 많으신 어르신들이라 ,여행 하시면서 드실 음식을 참 많이도 준비하셨더군요. 손수 밤새 만드신 쑥떡과 인절미도 준비하시고, 과일과 건과류를 준비하셔서 여행 내내 눈과 입이 즐거웠습니다. 한분은 김밥을 준비하셔..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8.08
알래스카" 바다 유빙과 연어낚시 소식" 빙하의 잔재들이 바로 유빙이지요. 빙하가 사라진 바다에는 외로이 유빙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빙하의 바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재미난 이름을 지어주시기 바랍니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빙하 팥빙수는 어떤가요? 이런 경치가 바로 알래스카 다운것..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