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얼어가는 바다와 폭포 " 알래스카의 바다와 빙하가 녹아 흐르던 물줄기들이 얼어붙어 얼음 폭포가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 꽁꽁 얼어붙은 폭포는 보기가 참 좋습니다. 물줄기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듯 역동적인 모습이 정말 장관입니다. . 각 폭포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얼어붙어 얼음 폭포를 감상하는 재미가 .. 축제와 거리풍경 2017.11.29
알래스카 " 겨울이 오는 길목에서 " 조석으로 영하의 날씨를 선 보이는 요즈음, 추가치 산을 찾아 눈 덮힌 산의 풍경과 얼어가는 계곡의 숨소리를 들어 보았습니다. . 이번주말에 첫 눈 소식이 들려오네요. 그런데, 연일 삼일동안 눈이 내린다고 하는데 갑자기 몰아서 오면 대략난감이지요. . 첫 눈 내리는날 영상과 사진으로 .. 축제와 거리풍경 2017.10.20
알래스카 " 이제 가을은 가고 ..." 어제 날자로 가을은 사라지고 겨울에 접어 들었습니다. 조석으로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네요. 서리가 얼어 아침에는 도로 표면이 얼어 운전도 조심을 해야겠더군요. . 이러다가 눈이 내리면 얼른 타이어도 교체해야하고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이상하게 요새 오로라.. 축제와 거리풍경 2017.10.18
알래스카 " 노을과 설산 " 이제 알래스카는 겨울 초입입니다. 아침 6시에 차 시동을 걸려고 나오니 유리창이 모두 얼어있어 한참을 히딩으로 녹여야만 했습니다. . 이런날은 오로라가 보였을텐데, 구름이 다소 낀 상태라 나타나자일 않아 약간은 아쉬웠습니다. 작년에는 이맘때 앵커리지에 눈이 내렸는데 올해는 다.. 축제와 거리풍경 2017.10.08
알래스카 " 얼어붙은 폭포"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바다는 조금씩 얼어가는중입니다. 그리고 , 산 정상에서 흘러 내리던 물들은 이제 얼어버린 폭포로 변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 영하 섭씨 17도에서 14도,오늘은 12도로 매일 조금씩 따듯해지고 있습니다. 추운걸 싫어하시는분들은 저 숫자에 놀라시겠지만 다행히 바람.. 축제와 거리풍경 2016.12.08
알래스카 " 얼음들의 합창 " 알래스카는 지금 겨울에 접어들었습니다. 물론, 앵커리지를 비롯해 대부분 설산들이 첫눈 내린뒤로 눈이 오지않아 맨숭맨숭한 풍경들이지만 말입니다. . 눈이 내리고 나서는 연이어 따듯한 날씨가 계속되어 눈들이 다 녹아버려 재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설산 가까이 다가가려고 지대가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11.05
알래스카 " 설산을 향하여 " 처음으로 탐험에 나서는 길을 소개합니다. 알래스카가 워낙 넓고 커서 하나하나 다 갈 수 가 없는데 오늘은 처음 보는 도로가 나타나길래 과감히 도전을 해 보았습니다. . 아주 멀리 설산이 보이길래 그 설산을 향해 차를 몰았습니다. 미지의 도로를 개척하는 기분으로 인적도, 차량도 드..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10.12
알래스카" 얼어버린 호수 " 알래스카 지역 편차가 있기는 하지만 오늘 팔머 지역을 갔더니 호수가 살얼음이 얼었더군요. . 영하 1도C 의 기온을 보이면서 호수 표면이 얼어 있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바야흐로 서서히 겨울에 한발을 척하고 걸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 알래스카의 겨울 문턱에서 소식을 전해 .. 축제와 거리풍경 2016.10.10
알래스카" 유효기간 지난 눈 조각상 " 사람이나 모든것들이 유효기간이 끝나면 아무래도 처음보다는 초라한 느낌이 듭니다. 특히, 얼음이나 눈으로 만든 조각상들은 시간이 지나면, 처음의 형태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알래스카라 아무래도 눈이나 얼음으로 만든 동상들이 겨울에 선을 많이 보입니다. 여러분.. 축제와 거리풍경 2016.03.16
알래스카" 힐링이 되는 산책로" 알래스카 산책로는 거의 개울가와 호수가 같이 어울려 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이어지는 Creek 에는 끊임없이 흐르는 물소리와 투명한 빛을 발하는 얼음공장이 있습니다. 다양한 모습을 만들어 내는 흐르는 물이 빚어내는 얼음꽃들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습니다. 가던 발걸음을 잡을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