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빙하와 햄버거 그리고 기차여행" 이번 여름에 여행 계획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스펜서 빙하를 기차를 타고 가는겁니다. 매일이 여행이지만 , 그래도 여행중 여행을 떠나는 계획을 잡았습니다. 도로가 없어 차로는 가지 못하고 기차로만 갈수 있는 유일한 교통편의 빙하가 바로 스펜서 빙하입니다. 어떻게 도로는 없는데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6.12
알래스카 " 여름에 눈이 내렸어요" 역시, 알래스카 답습니다. 한여름에 눈이내리니 알래스카가 아니고서야 이런 경우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 알래스카로 여행 오신분들은 이곳을 오지않아 알지 못하시니 애석하긴 합니다. 만약, 지금 알래스카를 여행중이시라면 해처패스를 올라보시기 바랍니다. 설산에서 고비도 따시..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6.09
알래스카 " 팔자좋은 곰을 만나다 " 사람들과 함께 지내는 곰은 서로에게 아주 익숙해져 서로를 쳐다보면서 마치 인사라도 건넬듯 친근 하기만 합니다. 알래스카에서나 만나볼 수 있는 곰과의 공존은 서로를 인정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정겨운 이웃이 아닌가 합니다. 알래스카의 브라운곰의 팔자좋은 모습을 소개합니다.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6.01
알래스카 " 세모녀의 여행이야기 " 어제에 이어 두번째 여행 이야기 입니다. 알래스카에서 시인과 어촌의 마을로 불리우는 "Homer" 를 찾았습니다. 예로부터 호머에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예술가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호머는 BC 6,000경부터 원주민이 거주한 곳이기도 합니다. 현재 인구는 매년 증가 추세..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4.02
알래스카 " 홍돔 월척을 낚아 올리다" 알래스카에 와서 자주 낚시를 했는데 오늘 잡은 고기는 정말 야릇하네요. 이런 생선은 처음 잡아보았습니다. 지인은 홍돔이라고 하더군요. 매번 부둣가 낚시만 해서 그랬는지 돔과 만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생태,가자미,대구,광어,청어,훌리겐,연어,임연수어등만 잡았었는데 새로운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3.30
알래스카 " SUMMER SHOWCASE" 알래스카에서는 관광철이 다가오면 여름 관광 설명회가 열립니다. 29개 업체가 참가해 저마다 자기들 여행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자리 이기도 합니다. 또한, 참가한 업체에서 상당한 금액의 무료 이용권을 추첨을 통하여 참가자에게 증정을 합니다. 모두들 부푼꿈을 안고 이런 행사에 참여..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3.29
알래스카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풍경 알래스카는 비록, 적은 눈이지만 눈까지 내려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기분을 충분히 만끽 했답니다. 오늘 차량들이 도로에 상당히 많더군요. 마트에도 사람들로 넘쳐나 성탄절 음식준비와 선물을 사려는 이들로 붐볐습니다. 하루종일 마실 다니느라 분주했습니다. 숲속에서 전화를 받고 , .. 축제와 거리풍경 2015.12.26
알래스카 " 겨울을 즐기는법" 한인들은 추우면 집에서 절대 꼼짝을 안하려는 성향이 아주 강합니다. 아시아인들이 거의 다가 그런것 같습니다. 사계절중에서 겨울을 유난히 싫어하고, 겨울은 그냥 집에서 지내는게 낫다고 여기는 경향이 상당히 강합니다. 한인2세들은 그나마 미국문화에 젖어서인지 , 겨울에도 다양..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12.25
알래스카 " 눈꽃숲의 산책" 춥다고 집에만 있으면 안된답니다. 애견과 함께 눈길을 밟으며 눈꽃 숲을 걸어보는건 어떨까요? 청바지 하나만 달랑 입고 산책길에 나셨습니다. 알래스카 온 이후 내복은 입어보질 않았습니다. 많은이들이 내복을 입더군요. 내복없이 여태 잘 버텨 왔는지라 , 오늘도 역시 얇은 청바지에 .. 축제와 거리풍경 2015.12.10
알래스카 " 한식과 뷔페 " 알래스카에서 한인들이 거의 양식을 주식으로 할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아니, 거의 한식을 위주로 한다고 보면 되는데, 고추장이나 된장등은 직접 손수 담그기도 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로 거의 한식 위주의 식단인데, 간혹 한달에 두어번 정도 햄버거나 양식을 먹게 되는.. 축제와 거리풍경 201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