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북극에서 농사를 짓다" 저도 알래스카에 살지만 북극에서 농사를 짓는 다는 건 예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작은 텃밭 정도나 비닐 하우스 같은 건 얼마든지 가능 하지만 농장이 있다는 건 미쳐 예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 오늘은 북극의 유삑 마을인 베델의 농장을 찾아 그 실상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 툰..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8.10.18
알래스카" 유삑 에스키모인의 공예품" 알래스카 에스키모인중 손 재주가 뛰어난 부족이 있습니다. 이누삐약과 유삑중 바로 유삑 부족은 손 재주가 뛰어나, 옷을 비롯해 다양한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그 재능을 인정 받고 있지만 , 이제는 점점 그 손 재주를 이어 가고 있는 이들이 줄어 들고 있습니다. . 이들의 재료는 다양한 .. 카테고리 없음 2018.10.14
알래스카" 자동차가 없는 마을을 가다 " 알래스카 북극에는 자동차가 없는 마을이 있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서쪽으로 401마일 떨어진 유삑 에스키모인 54명이 모여 사는 빌리지 입니다. 이 마을에는 자동차가 필요 없기도 하거니와 자동차가 있어도 다닐 길이 없습니다. . Kuskokwim River 북쪽 기슭에 위치한 이 마을은 따사로운 햇살..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8.10.09
알래스카" 유삑 에스키모인의 거리 " 알래스카 어느 마을을 가도 배당금에 대한 이야기로 술렁이는 요즈음입니다. 그러나, 예전에 비해 그 배당금의 용도들이 서서히 변해 가고 있습니다. . 예전에는 술과 음식에 모든 돈을 다 썼지만, 이제는 가전제품을 비롯한 자동차와 셀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그 사용처가 변하고 ..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8.10.08
알래스카" 북극표 김밥 " 세상에서 쌀이 제일 싸다고 하지만, 북극에서는 쌀을 비행기로 나르기 때문에 결코 싸지 않기에 김밥을 만들어도 가격이 햄버거 보다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 베이컨 치즈 버거가 단품 가격으로 7불 95센트인데 비해 김밥은 한줄에 8불, 두줄에 15불입니다. 그래도 북극에서 김밥을..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8.10.07
알래스카" 북극의 물장수 " 알래스카는 물 좋고 공기 맑은 곳으로 유명하긴 합니다. 그러나, 오히려 청정 지역 같은 북극에서는 강이나 계곡물들이 야생동물들의 배설물로 오염이 되어있어 그냥 먹으면 탈이 나기 쉽상입니다. . 특히, 비버는 다양한 균을 가지고 있어 비버 천국인 이 곳 북극 지역은 산에서는꼭, 물..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8.10.06
알래스카" 에스키모인을 위한 한인교회 " 북극 베델에 있는 한인 교회에는 에스키모인 유삑족 주민들이 매주 예배에 참석을 합니다. 한국말을 알아 듣지 못하면서도 한시간 내내 한인들과 같이 예배를 보는 게 저는 너무나 신기하게만 느껴졌습니다. . 물론, 교회에서 주는 점심 식사를 위해 참석을 한다고는 하지만, 인내심으로 ..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8.10.02
알래스카" 베델의 거리풍경 " 베델의 택시 요금은 아주 간단해서 좋습니다. 5불,8불,12불 이렇게 세가지 요금 정액제이니 요금에 대해 왈가왈부 할일이 거의 없지만, 대신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 신입 택시 기사를 택해 요금을 외상으로 하는 지능범들도 있으며, 성추행으로 몰아 요금을 내지 않으려는 이들도 있습니..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8.10.01
알래스카" 북극의 식당들 " 어제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식당과 택시업계를 장악한 한인들이 모여사는 베델은 알래스카 에스키모 원주민의 약 70%를 차지 하고 있는 유삑족이 거주하는 빌리지입니다. . 그동안 여기서 돈을 벌어 모두 외지로 나간 한인들을 대신해 원망 어린 원주민들의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서는 말없..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8.09.30
알래스카의 모라비안 교회 지난번에도 모라비안 교회에 대해 언급을 한바 있지만, 알래스카 토착 원주민들은 모라비안 교회의 강령을 거의 법처럼 준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모라비안 교회는 개신교입니다. 1725년 로마 교황에 항거하여 피난을 가서 온갖 박해를 당했던 이들이 지금의 모라비안 교회입니다. . 모라..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8.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