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앵커리지의 꽃 다방 "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한인들은 일명 "꽃 다방" 이라고 하면 아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 포스팅에서도 몇 번 소개 한 적이 있었는데 봄이 오면 들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 앵커리지의 년간 평균 기온보다 무려 화씨 20도가 높은 기온이 계속되어 다들 놀라고 있습니다. 이렇게 일찍 찾아 온 봄.. 축제와 거리풍경 2019.04.01
알래스카" 빙하와 쵸코렛 ' 겨울비가 내려 아침 저녁에는 도로가 살짝 결빙 상태가 되어 운전 하는데 조심을 해야 합니다. 눈이 내린 후 , 비가 오니 눈들이 많이 녹아 설경을 만나려면 외곽으로 나가 산으로 올라 가는 수 밖에 없답니다. . 오늘은 빙하와 쵸코렛 공장에 들러 다가오는 추수감사절 분위기를 느껴 보도.. 축제와 거리풍경 2018.11.15
알래스카 " 달콤한 쵸코렛 세상 속으로 " 오늘 길을 가는데 쵸코렛 공장인 Alaska Wild Berry Products에 차량이 엄청 많이 주차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저도 얼결에 쵸코렛 공장을 들러보았습니다. . 무슨 이벤트가 있나 했는데 그건 아니고 년말 선물을 하기 위해 쵸코렛을 사러 왔더군요. 알래스카 유일의 쵸코렛 공장이기에 여름에는 .. 카테고리 없음 2017.12.18
알래스카" 설원에서의 결혼식" 알래스카의 설원에서 결혼식을 하는 이색적인 장면을 만났습니다. 너무 뒤늦게 가는 바람에 이미 결혼식이 어느정도 끝나고 신랑신부들의 인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 얼마나 급하면 겨울에 결혼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계절에 상관없이 결혼을 하나봅니다. . 새로운 인생의 출발이라.. 축제와 거리풍경 2017.01.10
Alaska " 하늘에는 눈꽃 요정이 " 구름이 안개가 되고 안개가 눈꽃이 되어 가지마다 눈꽃이 송이송이 맺히더니 눈꽃 요정이 되어 하늘을 날아오릅니다. . 옥색 하늘에 눈꽃 요정은 수채화 그림을 그리더니 , 작은 바람에 눈꽃이 날리며 어느새 머리위를 하얗게 덮어버렸습니다. . 오늘같이 하늘이 아름다운날은 드물었던 .. 축제와 거리풍경 2017.01.08
알래스카의 먹방 포스팅 예전에 이런 인사가 유행이었습니다. " 잘먹고 잘살자 " 저 말보다 가슴에 와 닿으면서 간단명료한 말이 없을듯 하지만 , 실행 하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 저렇게 아주 간단한 말을 시행 한다는게 정말 어렵고 힘드는 이유는 무얼까요? 제일 먼저 돈만을 생각해서입니다. . 무언.. 축제와 거리풍경 2016.12.22
알래스카" 킹크랩 파티와 일상" 알래스카산 킹크랩은 정말 알아줍니다. 그렇다고 자주 먹는건 아니고 그냥 손님이 오거나 특별하게 먹고 싶은 생각이 들때 먹게 되지요. . 알래스카산 연어는 한국에선 맛보기 힘든 연어의 종류인데, 한국에서 알래스카산 연어라고 파는건 여기서는 잘 먹지않고 통조림이나 훈제 가공용.. 축제와 거리풍경 2016.11.18
알래스카" 빙하와 여인의 향기 " 한국의 고전무용과 문화를 널리 알리고 백인들의 찬사를 불러 일으켰던 부산 국립국악원의 무용수들이 잠시 짬을 내어 알래스카의 빙하와 연어를 만나기 위해 나드리에 나섰습니다. . 아침 일찍, 들뜬 마음으로 차량에 올라 룰루랄라 휘파람을 불며 빙하로 향했는데 날씨마져 화창해 나.. 축제와 거리풍경 2016.09.28
알래스카 " 초등학교와 쵸코렛" 지난번 들렀던 초등학교를 다시 찾았습니다. 그런데 재미난 사실을 발견 했답니다. 음악실에 가보니, 보기에도 아주 휼륭한 기타들이 줄을 지어 자기를 선택하기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너무 기웃 거리면 수상하게 볼까봐 살금살금 가 보았습니다. 한국의 초등학교 분위기와는 상당히 다.. 축제와 거리풍경 2016.03.28
알래스카 " 사이판누님의 곱창전골 " 어제에 이어 오늘도 먹방 포스팅입니다. 다른주와는 달리 알래스카에서는 더더욱 먹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제가 유난히 먹는데 유별 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이판 누님댁에서의 곱창전골 파티는, 사람 사는 맛이 나는 작은 모임 입니다. 변함없는 멤버, 변함없.. 축제와 거리풍경 2016.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