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ska " 불꺼진 카지노" 수많은 사람들을 유혹을 하던 카지노 거리도 이제는 불이 꺼진 채 , 깊고도 깊은 동면에 빠져 버렸습니다. 목이 좋은 상가에는 수많은 샵들이 모여 있어 그동안 풍요로움을 누리고 있었지만, 지금은 코로나 사태로 모두들 깊은 불안감에 빠져 내일에 희망을 걸고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 실.. 축제와 거리풍경 2020.05.17
알래스카" Casino를 가다 " 알래스카에서 지내다 보니, 겜블러들을 참 많이 만났습니다. 인생 다 무너져도 일년 벌어서 다시 카지노에 가는 걸 보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죽어야 고칠 수 있다는 도박은 정말 질기고도 질긴 인연의 고리 같습니다. 저야 기껏 슬로머신 몇번 당기는 걸로 만족을.. 축제와 거리풍경 2020.01.04
알래스카" 시니어 센터와 거리풍경 " 우연히 지나가는데 깔끔한 건물이 보이길래 들어갔더니 , 도서관과 시니어 센터가 있더군요. 각 , 클래스가 있어 자수를 비롯해 취미활동별로 그룹을 만들어 활동을 하는데, 재미난 건 바로 빙고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우리나라 국산품 애용 하고 같은 게임인데, 당첨되면 뭘 주는지는 .. 축제와 거리풍경 2019.11.02
알래스카,카지노와 자작나무 수액 " 알래스카에도 이제 완연한 봄이 찾아 왔습니다. " 봄이 왔네, 봄이 와 ~ " 지금부터는 분주한 일상이 시작이 됩니다. 그동안 추위에 동면을 했던 낚시 도구들도 손질을 해야 하고, 눅눅했던 창고를 열고 따듯한 봄 햇살을 쬐어줘야 합니다. . 눈이 녹으면서 지붕이 새는 바람에 낚시 도구가 .. 축제와 거리풍경 2019.03.27
알래스카 " LA 3일차 이야기 " 분주한 일정으로 며칠간의 피로가 누적되어 간만에 늦잠을 잤습니다. 아주 푹 자서 개운한 아침을 맞았습니다. . 3일차가 되니 조금은 여유를 부릴 정도로 주위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합니다. 알래스카를 떠나 엘에이를 누비는 삼총사가 새로운 경험을 하게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저는 .. 축제와 거리풍경 2017.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