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비 내리는 태평양 " 유난히 가을에 접어들면서 비가 더 자주 내리는 것 같습니다.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해 내리는 비를 맞으며 태평양 바다 구경에 나섰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호랑 가시나무(Christ's Thorn )를 보았는데 이 나무로 크리스마스 때 , 동그랗게 화환을 만드는데 바로 리스(wreath)라고 합니다. 예수..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9.24
알래스카 " 고래와 카약 " 태평양에는 참고래를 비롯해 혹등고래와 우리에게 눈에 익은 돌고래가 살고 있습니다. 어린이 공원에 가면 늘 돌고래 쏘를 보곤 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돌고래와 소년과의 우정을 그린 영화도 기억에 남습니다. 왠지 고래 하면 순하디 순한 이미지가 연상이 되고 듬직..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9.16
알래스카 “ 태평양 바다를 만나다“ 바다의 품은 항상 너그럽습니다. 바다를 보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바다를 보면 모든 벽을 허물고 넉넉해집니다 바다를 만나면 너나 할 것 없이 친구가 되어 버립니다. 바다를 만나면 걱정 근심이 파도에 모두 밀려 나갑니다. 바다를 만나면 해안가를 걷고 싶어 집니다. 바다를 만나면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8.29
알래스카" 태평양을 바라보는 등대" 태평양을 늘 바라보는 등대가 있어 찾아가 보았습니다.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바다의 모습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것 같아 잠시 들러 등대를 지나 작은 숲 속 길을 걸었습니다. 바다 내음을 맡으면서 오솔길을 걷노라면 , 마치 고향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혼자 걷기에는 너무나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9.08.23
알래스카" Native 의 문화와 생활 " 알래스카의 원주민의 부족은 상당히 많아 부족마다 언어가 다르거니와 그 부족의 마을은 독특한 문화와 역사가 있습니다. 그중 Alutiq 원주민은 알래스카 남쪽 해안을 따라 서식지를 이동하며 반지하 집 (Ciqlluaq) 에서 생활을 하였습니다. . 태평양 에스키모라 불리우는 Alutiq 부족은 Kodiak 섬..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