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눈부신 빙하와 툰드라 카페" 알래스카를 여행하다가 동네도 없는 곳에서 카페를 만나면 궁금증이 도져 들러보게 됩니다. . 마치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만나는 쉼터 같은 분위기의 카페로 들어서면 알래스카 특유의 야생동물들의 박제와 통나무 특유의 나무향이 주는 그윽한 향에 커피한잔을 주문하게 되지요. . 굽이..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8.25
알래스카 " 비버와 툰드라 " 알래스카에는 비버가 많이 살고 있습니다. 강가에 사는 비버는 아무리 굵은 나무라도 단칼에 베어버리는 악명 높은 벌목형 동물입니다. . 비버가 사는 그 주변의 나무는 모조리 갉아서 쓰러트리는 강력한 이빨을 자랑합니다. . 오늘은 지인의 땅이 78에이커인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 .. 축제와 거리풍경 2017.08.21
알래스카 " 숲이 들려주는 식물 이야기 " 지난번 예고 해 드린대로 오늘은 소리쟁이와 다양한 알래스카의 꽃과 약초에 대해 잠시 소개를 해 드릴까합니다. . 마가목과 접골목, 버섯과 씀바귀 그리고, 어수리와 약초들이 지천으로 자생하는 천연 약초들의 이야기들입니다. . 알래스카에서 나는 약초들은 무공해 청정지역의 산물들.. 축제와 거리풍경 2017.08.17
알래스카 " 툰드라에서 파티를 " 알래스카는 지금 한창 여름이 무르익어 하루하루가 복 받은 날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날씨가 화창하고 쾌청한 날은 야외에서 파티한번 해주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 지인이 사둔 땅으로 가서 야외 파티를 했습니다. . 드넓은 툰드라와 숲이 우거진 곳에서의 파티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지.. 축제와 거리풍경 2017.08.08
알래스카 " 가을이야기" 가을을 만나러 산을 올랐습니다. 완연한 가을빛으로 곱게 물든 툰드라를 만나니, 가을이란게 정말 실감이 났습니다. . 오색찬란하고 형형색색으로 물든 툰드라의 모습은 한결 마음을 차분하게 안정 시키는 효과가 있는듯 합니다. . 알래스카 툰드라의 가을 풍경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단.. 축제와 거리풍경 2016.09.12
알래스카 " 곰과 블루베리 " 매년 봄이되면 곰 서식지 약도가 나오는데 , 재미난게 어느 숲속이 아니라 앵커리지 시내입니다. . 앵커리지에 곰이 나타나는 곳을 지도에 표기하여 그 지역을 다닐때 조심하라는 의미에서 만든 지도입니다. . 알래스카의 특징이기도 한데, 곰들이 자주 출몰하는 경우가 많은지라, 이처럼 .. 축제와 거리풍경 2016.09.05
알래스카" Black Berry 따러 갑니다 " 지난번에 소개를 했던 CrowBerry 를 Black Berry 라고도 라고 MooseBerry 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한국말로는 " 시로미 " 라고도 하지요. 불리우는 이름이 세개나 되네요. . 알래스카의 야생 블랙베리를 먹고 심봉사가 눈을 뜨듯이 녹내장이 사라지고 안경을 벗었다는 분들이 주위에 계십니다. . 의사.. 축제와 거리풍경 2016.08.19
알래스카" 만년설과 야생화" 만년설이 남아 있는 곳에도 어김없이 야생화들은 화사한 꽃망울을 피어 올립니다. 그 강인한 생명력으로 수만년을 이어온 저력은 감히 인간에게서 느끼지 못하는 태고적 번식력이 아닐까 합니다. . 오늘은 해처패스에 들러 다양한 야생화와 베리 그리고 , 만년설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7.26
Alaska " Hatcher Pass Summit Lake " 해처패스 광산에서 Summit Lake 올라가는 길이 눈사태로 유실되어 그동안 오르지 못했으나, 이번에 개통을 하여 Summit Lake을 오를 수 있게되었습니다. . 많은분들이 백두산 천지같은 그 호수가 궁금하다고 아우성을 치셨기에 제가 이번에 Summit Lake에 올라 그 아름다운 산정상의 호수를 소개 하..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7.16
알래스카 " Chena LAKE 과 River를 가다 " 알래스카 지역이 워낙 광활해서 성수기에 그 어디를 가도 붐비는건 별로 없는게 특징입니다. 그런데, 겨울에는 더더욱 한적한 풍경들이 반겨주어 유유자적 여행을 하려는 이들에게는 더없는 힐링의 장소 이기도 합니다. 몸과 마음과 영혼의 자유를 얻으시려면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