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햄버거 안파는 맥도널드 " 그렇게 많은 맥도널드를 다녀 봤어도 햄버거를 팔지 않는 맥도널드는 처음 보았습니다. 오전에는 햄버거는 팔지 않고 오직 머핀 등 아침 메뉴만 팔고 있어서 조금은 황당했습니다. 휴일은 되도록이면 하루 종일 돌아다닐 생각으로 해뜨기 전 아침 6시부터 일어나 부지런히 준비를 하고 길.. 축제와 거리풍경 2019.10.19
알래스카" 빙하 햄버거 드시러 오세요 " 아주 오래된 유명한 햄버거를 파는 맛집 레스토랑이 있는데 이번에 새로 개발한 새로운 햄버거가 있다기에 가서 보았더니 , 이름이 알래스카답더군요. 새로운 메뉴는 Glacier Blue hamburger인데 Blue 치즈가 들어 간 햄버거더군요. 푸른빛의 빙하 햄버거라니 이름을 잘 지은 것 같습니다. 일반 .. 축제와 거리풍경 2019.04.20
알래스카" 북극표 김밥 " 세상에서 쌀이 제일 싸다고 하지만, 북극에서는 쌀을 비행기로 나르기 때문에 결코 싸지 않기에 김밥을 만들어도 가격이 햄버거 보다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 베이컨 치즈 버거가 단품 가격으로 7불 95센트인데 비해 김밥은 한줄에 8불, 두줄에 15불입니다. 그래도 북극에서 김밥을..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8.10.07
알래스카" 청국장과 감자탕 " 인간의 욕정 중 식욕은 거의 으뜸이 아닌가 합니다. 먹고 자고 입는 것 중 살아가는데 있어 그만큼 큰 낙으로 여길 만큼 중요하기도 한데, 사람마다 조금씩은 다르기도 합니다. . 그저 살아가는데 있어 어쩔 수 없이 먹는 이도 있는데 , 이는 참 안타까운 현실이기도 합니다. 오로지 일을 하.. 축제와 거리풍경 2017.11.30
알래스카 " Carlsborg의 Old Mill Cafe " 오늘은 인구 약 천여명이 살고있는 칼스버그의 목재소 카페를 찾았습니다. Carlsborg라는 마을 이름은 이 마을 설립자가 스웨덴 의 고향 이름을 따서 지었습니다. . 나무가 많아 목재소가 활발하게 운영은 되었지만 이미 오래 1968년 벌목과 목재소 활동이 중단 된 마을입니다. . 기후는 지중.. 축제와 거리풍경 2017.11.07
알래스카 " 가을비와 햄버거 " 지난 밤 강풍에 나무가 부러져 전신주를 덮쳐 수많은 가구들이 전기가 나갔습니다. 오전중에 다 복구가 되어 다행이지만 무슨 가을바람이 그리고 강하게 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먹구름과 함께 가을비가 흩날리면서 바람이 여전히 강해 드론을 날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비까.. 축제와 거리풍경 2017.09.08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휴일 " 한주내내 가을비가 내리더니 오늘 휴일을 맞아 날씨가 제법 화창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등산을 즐기려는 이들의 차량들이 추가치 국립공원 주차장을 가득 메우고 더 이상 주차 할 곳이 없어 노상주차를 할 정도였습니다. . 여태 알래스카 살면서 여기 추가치 국립공원 주차장에 이렇게 많.. 축제와 거리풍경 2017.08.29
알래스카 " 야생동물보호소와 맛집 탐방 " 요새 부쩍 비오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오전에는 한두방울 내리던 빗줄기가 오후 들어서는 가을비로 바뀌어 내리고는 합니다. . 어김없이 오늘도 드론을 들고 야외로 나갔습니다. 다운타운을 한눈에 바라다보기도 하고 맑디맑은 호수를 하늘에서 내려다보며 비상을 만끽 했습니다. . 하늘..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8.19
알래스카" 빙하와 맛집 그리고, 노을 " 알래스카의 저녁노을은 유난히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듯 합니다. 특히, 여행을 하다가 노을을 만나면 그 노을 빛에 물들어 아련한 감동으로 오랫동안 남게 됩니다. . 알래스카 앵커리지 맛집들을 들러서 새로운 음식들을 맛보고 , 거기다가 노을까지 만나면 금상첨화 이기도 합니다. . 마..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8.15
알래스카 " 캐빈 한채 사세요 " 제가 부동산을 소개하는건 아니고 오늘 시골길을 달리다가 잠시 쉬어간 마트에서 부동산 광고 전단지을 발견 했기에 잠시 분위기를 전해 드릴려고 소개를 합니다. . 알래스카의 부동산은 그야말로 지역편차가 커서 단순하게 땅이 싸다면서요? 이렇게 물으면 할말이 없습니다. . 강북과 강..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7.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