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보너스 받아가세요" 알래스카의 인구가 약 73만명인데 그중 보너스를 받는 주민은 약 70만명 입니다. 보너스 즉, dividend를 받는 날이 매년 10월 1일이었는데 금년은 약간의 문제가 생겨 10월 6일 , 1,022불씩 주민에게 지급이 됩니다. . 매년 받는 보너스를 어디에 사용할건지에 대해서는 각자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10.04
알래스카" 도로를 달리며 만나는 풍경" 알래스카에 와서 달린 마일수가 수십만마일에 달하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가보지 못한 곳이 더 많습니다. . 그만큼 알래스카가 광활하고 드넓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매일 같은 길을 가지만, 늘상 다른 모습으로 반겨주기에 장거리를 운전 하면서도 늘 새롭고 신선한 풍경으로 다가옵.. 축제와 거리풍경 2016.07.23
알래스카 " 호머에서의 하룻밤" 알래스카 호머에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건강하고 정이 흐르는 만남,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수다를 떠는내내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없던 정도 솟아 나올 정도로 분위기는 정겨움으로 호머 바닷가를 가득 메웠답니다. 이제는 별다른 설명 없이도 호머가 눈에 익을 정도가 아닌가..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4.03
알래스카 " 세모녀의 여행이야기 " 어제에 이어 두번째 여행 이야기 입니다. 알래스카에서 시인과 어촌의 마을로 불리우는 "Homer" 를 찾았습니다. 예로부터 호머에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예술가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호머는 BC 6,000경부터 원주민이 거주한 곳이기도 합니다. 현재 인구는 매년 증가 추세..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4.02
알래스카 " 구름을 따라가니.." 알래스카 구름은 매일 다른 모습으로 하늘을 수 놓습니다. 집을 나오는데 구름이 정겹게 손짓을 하길래 그 손짓을 따라 구름을 따라가 보았습니다. 조금 더 구름을 따라가면 더 아름다운 모습을 나를 반겨주지는 않을까 하여 마치, 여름날 모기약을 뿜으며 달리는 자동차를 뒤쫒는 아.. 축제와 거리풍경 2016.03.24
알래스카 " 에스키모표 아이스크림 드세요! " 오늘은 조금 특별한 날입니다. 알래스카 원주민들이 저마다 고유의 아이스크림을 직접 집에서 만들어 가지고 나와 어떤 집 아이스크림이 맛있는지 겨루는 날입니다. 저 역시 아이스크림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이런 행사는 제가 꼭 가야하는 행사 이기도 합니다. 북극의 에스키모 집을 방.. 알래스카 원주민의 문화와 일상 2016.01.25
알래스카" 비키니와 불로초" 오늘 아름다운 보석같은 호수를 찾았습니다. 날이 흐려서 사진 찍기에는 조금 부족한감이 있지만, 그런대로 찍을만해서 룰루랄라 신이나서 1시간여를 달려 호수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런데 세 미녀가 비키니를 입고 물놀이를 한창 하더군요. 호수를 전세내서 물놀이를 하는 처자들때문에..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6.23
알래스카 " 러시아 정교회와 무스 가족" 알래스카를 애초에 정착을 하며 살던 러시아의 흔적들은 여기저기 건축물에서 볼수 있습니다. 상당히 오래된 정교회와 그들이 사는 작은 마을은 바다와 접해져있어 아주 평화로운 모습이었습니다. 무스는 이제 막 새끼를 낳아, 데리고 다니면서 한가로이 풀을 뜯으며 지내는 모습은 정말..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6.18
알래스카" 돈으로 인테리어 한 카페를 가다" 아주 오래전에 한국의 장흥 유원지를 가면,초가집 분위기의 카페가 있었는데, 커피잔이 향토색 짙은 초벌구이 잔에 커피가 담겨 나옵니다. 갈때 마시고 난 커피잔을 구입해서 가지고 갈수도 있어 카페 입장에서는 도랑치고 가재잡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집이 더욱 유명..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6.09
알래스카" 야호! 연어 낚시를 떠나자! " 금년 들어 처음 알래스카에서 연어낚시를 하기로 작정을 하고 점심시간에 출발을 했습니다. 왕연어가 이미 올라오기 시작 했지만, 아직 많이 올라오지 않고 있기에 며칠 뒤로 미루어 놓고 일반 연어를 잡기위해 바다를 향해 출발을 했습니다. 두손안에 연어가 벌써 가득 잡히는 부푼 꿈을..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