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해처패스와 일식 레스토랑" 아주 가볍게 설산을 걷고 싶다면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한시간반 거리에 있는 해처패스를 권합니다. 아직 채 녹지않은 눈들이 있어 눈을 밟는 기분이 색다릅니다. 오늘도 날씨는 너무 쾌청해서 제가 더위에 헉헉 거리며 다닙니다. 정말 저는 더위에 너무 약한 것 같네요. 그래서 이렇게 ..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6.05.30
알래스카에서 족구대회가 열리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족구의 역사는 오래되었습니다. 그동안 늘 마음 맞는이들끼리 모여서 경기를 벌이곤 했는데 이번에 정식으로 족구협회가 생겼습니다. 체육관 건립기금 마련의 일환으로 치러진 이번 족구대회는 총 6개의 팀이 출전 했습니다. 각계 각층에서 지원을 해서 다행스럽.. 축제와 거리풍경 2015.12.07
ALASKA " 첫눈내린 풍경 " 첫눈이 내렸으니 ,차를 몰고 안 나갈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부지런히 일을 마치고 차를 몰고 Anchorage여기저기를 돌아다녀 보았습니다. 햇살이 따듯해 눈들이 녹는걸 보니 ,마치 봄이 오는 착각을 들게 하더군요. 봄 분위기를 연출하는 시내풍경을 소개 합니다. ALASKA Anchorage 의 미드타운과 .. 축제와 거리풍경 2015.10.02
ALASKA " 원주민의 예술과 첫눈 " 오늘 아침부터 비가 내리더니 , 점심때부터는 비와함께 눈이 내리더군요. 진눈깨비로 오후를 장식하더니 , 점점 눈발이 굵어지고 이윽고 밤이 되자 눈만 내리고 있었습니다. 밤 11시에 잠시 시내로 나가보았더니, 눈발이 점점 거세지더군요. 앵커리지에 첫 눈이 내렸습니다. 뭐든지 처음이.. 축제와 거리풍경 2015.10.01
알래스카" 가을의 백조 가족을 만나다 " 알래스카 여러지역을 다니다보면 백조를 만나는 기회가 자주 생기더군요. 돌아다니면 돌아다닌만큼 야생 동물과의 조우가 자주 생기는데 , 오늘은 다른이들한테 전혀 공개 안된 백조의 쉼터를 만났습니다. 아마 이 자리에서 백조를 촬영한 이는 저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우아한 백조 .. 축제와 거리풍경 2015.09.30
알래스카 " 앵커리지 풍경과 추가치산맥 " 어느 지역에 살든지 간에 그 시내 전체를 조망해 보는 일은 사실 드물긴 합니다. . 전망 좋은 카페에서 차한잔 마시면서 우연히 시내 한 모퉁이를 만날 수는 있지만 마음먹고 시내 전체를 볼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지요. 오늘은 ALASKA제일 큰 경제도시인 Anchorage 다운타운을 잠시.. 축제와 거리풍경 2015.09.29
알래스카 " 이제는 겨울비가 내려요 " 가을비가 그리도 지루하게 내리더니, 이제는 겨울비로 둔갑을 하고 하루종일 내리네요. 아침에 일어나보니,밖에 놔두었던 통에 얼음이 얼었더군요. 서리가 내린지는 이미 진즉이고 , 겨울 문턱에서 고개를 내밀고 옷깃을 여미게 하는 찬 바람이 불어옵니다. 추운줄 모르는 이유가 아주 조..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9.26
알래스카 " Russian River 를 소개합니다 " 알래스카에서 제일 유명한 곳이 바로 러시안 리버입니다. 강태공뿐만 아니라 , 여름만 되면 누구나 찾아가는 곳으로 아주 유명합니다. 다양한 캠프그라운드와 아웃도어를 즐길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들이 풍부하기도 합니다. 연어 낚시철과 관광 시즌이 끝나가면서 지금은 오는..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8.26
알래스카" 스워드의 해양박물관 2부" 어제에 이어 오늘 해양박물관 2부입니다. 각 지역을 다니다보면 꼭, 가보아야 할곳들이 한두군데는 있는것 같습니다. 스워드에서는 육지빙하인 익스트 빙하와 맛집 두세군데와 해양박물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어제 다 올리지 못한 사진들을 오늘 마져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앵.. 알래스카 관광명소 2015.07.08
알래스카" 드디어 왕연어를 잡았습니다 " 어제 예고해드린대로 오늘 왕연어를 잡으러 낚시대를 둘러메고 신이나서 낚시터로 출발을 했습니다. 주차장을 보니, 사람들이 제법 많더군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 알래스칸들은 여름에는 누구나 낚시를 즐기는게 일상 입니다. 일을 마치고 도착하는이들도 상당히 많더군요. 바다 물때.. 카테고리 없음 201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