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iak 은 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섬이면서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섬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코디악의 3분의 2가 바로 야생동물
보호구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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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다운타운 같은 경우에는 아주 기초적인
쇼핑몰과 주유소와 시청,식당,호텔,수산회사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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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운타운 풍경과 왕연어가 올라오는 길목으로
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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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에서 제일 유명한 해산물 식당이라 '들렀는데
겨울에는 문을 닫고 이달경 문을 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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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쇼핑몰은 생긴지 좀 된 것 같습니다.
건축양식이 바로 러시아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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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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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중앙에 있는데 너무 오래되어 휑한 느낌이었는데
우체국으로 사용이 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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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주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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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유래가 된 것 같은 아침이 제공되는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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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타운을 벗어나 연어가 올라오는 강으로 가는 도중 만난
식당입니다.
시골길에 드라이브 뜨루가 있어 다소 독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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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 리버 로드하우스입니다.
미국은 한적한 도로를 달리다가 보면 "로드 하우스" 라는
이름을 가진 식당겸 숙박업소들이 있는게 특징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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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 바로 위치한 커피전문점이 있더군요.
식당에서 커피가 지공이 되는데 이렇게 별도의 커피샵이
옆에 있으면 장사가 될까요?
여기는 한적한 시골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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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랩을 잡는 망들이 엄청나게 쌓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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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기가 왕연어가 올라오는 길목입니다.
어디를 가나 표지판을 타켓으로 총을 쏘는 이들이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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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의 눈 녹은 물이 흘러 내려오는 길목인데
여기가 연어들이 산란을 하기위해 올라오는 길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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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합류되는 길목인지라 연어들이 바다에서
강 상류로 올라옵니다.
낚시 포인트가 아주 좋습니다.
수심이 앝아 낚시하기에는 딱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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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을 보니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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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을 타고 노니는 이들이 없는데
여기보다 아름다운 곳들이 너무나 많아 이런 풍경은
눈에 차지 않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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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탁 트이는 전망 하나만으로도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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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차량을 훼리에 싣고 올 수 있는데
알래스카 마린 하이웨이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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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작은 무인도에 작은 고무보트를 타고 가서
한나절을 온전히 보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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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시원해지는 설산들이 바다 주위에 병풍처럼 둘러
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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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들이 모여 연어 사냥을 볼 수 있는 키트마이
공원으로 경비행기를 타고 갈 수 있는데 비용이
상당히 비싸 부담은 가더군요.
일인당 500불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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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 주변에 워낙 많은 섬들이 있어 가고 싶은
유혹을 느끼지만 , 자신 소유의 경비행기나 배가 없으면
여행 경비는 상당합니다.
알래스카는 아웃도어를 하는데 너무나 좋으나, 이동
경비가 너무 많이 드는 게 흠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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