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와 거리풍경

알래스카 책들은 다 모여!

아이비의 알래스카이야기 2018. 12. 1. 04:18

알래스카를 배경으로 하는 모든 책들이

다 모인 전시회겸 판매가 있었습니다.

알래스카를 배경으로 하는 음악,영화,그림,

드라마등이 있었지만 알래스카를 배경으로 

하는 서적 전시회는 처음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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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동화책들도 많았었는데

영어공부를 위한 아이들 책자도 선을 보여

가족 나드리 온 이들에게는 반가운 전시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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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만 생산 되는 선물용품도 선을 

보이고 작은 음악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분위기 좋은 작은 선물용품 바자회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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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품과 많은 서적들이 전시를 하고 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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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을 이런 형식으로 미술 작품을 설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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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고급스럽고 우아한 선물용품 전시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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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나는 다양한 베리를 소재로 한 잼과

시럽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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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결을 잘 살린 우아한 목공예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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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라 목도리가 아주 잘 팔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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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너무 날씬해 마치 코브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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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못생긴 물개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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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귀걸이는 너무 아동틱해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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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가죽으로 만든 가방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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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아주 아늑해서 구경하는데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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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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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서식하는 다양한 야생 조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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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소재로 한 책들은 오늘 모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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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배경으로 하는 유명한 추리 소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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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구경 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책자들을  오늘

모두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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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원주민들의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한

책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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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서점을 가도 잘 만나 볼 수 없었던  책을 만나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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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경음악단이 라이브로 연주를 해주니 더욱 분위기가 

우아해 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바자회에서는 실내 경음악단이 공연을 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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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린건 많은데 정작 젓가락 갈 데는 별로 없는 

식탁.

제일 좋았던 건 나중에 나온 된장국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잡채 몇 젓가락,수육 몇 점 먹으니 , 이제는 갈 곳을 

헤메는 젓가락만 불쌍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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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 속의 빈곤이네요.

그래도 감사하면서 끝까지 된장국으로 허기진 마음을

달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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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결해 드립니다.

연락처 : 카톡아이디 : alaska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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