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人形)은 인간의 모습, 동물 또는 가공의 생물을 흉내내어 만들어진 물건을
말하는데, 상상력이 더해져 만들어지는것이 대부분 입니다.
어릴때부터 아주 친근하게 다가오는 못난이 삼형제 인형부터 바비인형을 비롯
무수한 인형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인형에 대해서 잠시 생각 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다큰 어른이 무슨 인형이냐구요?
고정관념을 깨시라니깐요.
사진이 워낙 많아 죄송 합니다.
오늘 일본인형 축제 현장에 다녀 왔습니다.
정말 다양하더군요.
그래서 또한번 부러웠습니다.
가장 오래 된 인형은 고대 이집트의 무덤에서 발견된 유품일 것입니다.
그것은 BC 2000년경의 것으로서 얇은 널판지로 만들었으며,
머리에는 머리카락 대신에 목제의 염주(念珠) 같은 것을 몇 줄 드리우고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의 제19왕조(BC 1304∼BC 295)의 유아(幼兒)의 묘에서는 당시의 복장을 한 손이 움직이는
목제 인형이 발견되어 당시 이미 어린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인형이 있었음을 알려주더군요.
또 끈을 잡아당기면, 널판지 위의 남자가 점토 덩어리를 앞뒤로 움직여서
빵반죽을 하도록 장치된 목각인형도 있었답니다.
고대 그리스의 유적에서도 많은 인형이 발견되었으며, 특히 BC 8세기~BC l세기에 만든
타나그라 지방의 초벌구이 소상(小像)은 타나그라 인형으로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고대 로마에서는 조상을 본뜬 인형을 신성한 장소에 안치하여 집을 지키는 신(神)으로서 존경을 바쳤으며,
이 풍습은 근래까지도 유럽 각지에서 행해지고 있다고 하네요.
이 밖에 인간을 대신하여 역병(疫病) ·재화(災禍) 등을 떠맡기기 위해, 또는 풍작(豊作)을 기원하기 위해 만든 속신앙적(俗信仰的) 인형은 세계 각지에 존재하였답니다.
인형이 오로지 어린아이의 완구로 사용된 것은 언제부터인지 확실하지 않으나 8∼9세기경에는
포제(布製) 인형이 유럽 각지에 있었으며, 13∼14세기에는 나폴리를 중심으로
그리스도 강탄인형(降誕人形)이 유행하였다고 전해 집니다.
점차 유럽 각지에 퍼지면서, 크리스마스에 교회를 비롯한 일반 가정에서도 그리스도 강탄인형을
장식하게 되었습니다.
14세기 초에는 파리의 의상점이 아름다운 포제 인형을 고안하여 패션모델 대신 외국에 파송했으며,
이것이 프랑스 인형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19세기에 들어와 사진이나 인쇄물로 의상이 선전될 때까지 그 구실을 다하였으며,
같은 무렵 독일의 존네베르크 지방의 나무꾼이나 사냥꾼이 겨울의 한가한 틈을 타 만든
토켄이라는 목각인형이 시장에 선을 보이면서 이후 독일은 제1차 세계대전이 시작될 때까지
세계적인 인형생산국이 되었답니다.
16∼18세기에 걸친 유럽 상류사회에는 ‘인형의 집’이 유행하였는데,
자기 집과 가족의 모형을 실제와 똑같이 극히 정교하게 만들어 전면(前面) 벽을 뜯어내고
설치하여 감상하는 형태 입니다.
처음에는 독일의 귀족이 만들기 시작하였으며, 점차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 ·이탈리아의 귀족 사이에
유행 했는데, 그 중에서도 영국 메리 여왕의 것은 특히 유명 합니다.
저는 왜 귀신의 집이 연상이 되는지 원...
밀인형은 4세기경부터 만들어졌으며, 사자(死者)의 기념으로 교회 벽에 세우는 풍습이 14세기경까지
계속되다가 후에 완구로서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오스트리아 ·프랑스 ·영국에서 성행하였으며, 실물의 모발을 한 가닥씩 심은 것도 있었으며,
19세기 초에 영국에서 만든 베이비 인형은 획기적인 것으로, 그 때까지는 거의 성인(成人) 모습으로만
만들던 인형에 어린아이의 모습을 가미하게 되었답니다.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은 이 무렵 소녀였으나 수십 개의 인형에 의상을 입히고 각각에게 궁중의
여관(女官)의 이름을 붙였다고 하네요.
1826년에는 잠자는 인형이 만들어지고, 그 후 에디슨에 의해 배 속에 축음기를 장치한
노래하는 인형도 만들어졌습니다.
제가 어릴때 인형을 뉘이면, 눈을 감는 인형이 나왔었는데, 처음 본 그 인형이 얼마나
신기 했는지 모른답니다.
19세기 말에는 고무 인형이나 셀룰로이드 인형이 만들어지고, 셀룰로이드의 큐피 인형은
마스코트로서 전세계에 보급되었지요.
그뒤에 인화(引火)되기 쉬운 셀룰로이드의 결점을 보완하여 불연성 셀룰로이드와
합성수지가 사용되었습니다.
이 밖에 각국에는 각각의 풍습을 나타낸 많은 인형이 있으며, 그것들은 그 민족 특유의 얼굴 모습,
그리고 특산의 재료로 만들었으므로 각국의 생활풍습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되기도 했지요.
에스파냐의 플라멩코를 나타낸 무용인형, 러시아의 티 포트를 보온(保溫)하는 커버 인형, 체코의 유리인형,
스위스의 목각인형 등은 널리 알려진 것들이랍니다.
중국에서는 한(漢) ·당대(唐代)에 순사자(殉死者)의 대용으로 흙인형[土俑]을 매장하였는데,
지금도 엄청 유명해진 진시황의 무덤이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수 있답니다.
종이인형(목각인형에 종이를 여러 겹 바르고 마른 다음 목각을 빼낸 것)도 중국에서 창시되어
전세계에 퍼졌습니다.
또 여러 반죽 ·도제(陶製) ·목제 등의 창작기법도 중국에서 전해진 것인데,
우리나라도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 밖에 아시아 ·유럽 각지에 실로 조종하는 인형(마리오네트), 손가락으로 놀리는 인형(기뇰) 등이 있고,
인도네시아나 이슬람권 지방에는 인형극에 쓰이는 독특한 모양의 인형이 있습니다.
언젠가 중국에서 엄청 유명한 영화감독이 연출하는 인형극이 대세였습니다.
정말 환상의 도가니라고 말할수 있었습니다.
척봐도 일본의 전형적인 주택 같아 보입니다.
일본은 미국내에 식물원이나 박물관에 개인 독지가가 직접 투자해서 정원등을 지어 헌납을 하더군요.
이런점은 배울만 합니다.
배울건 배워야죠.
로마의 인형 제작자들은 이집트와 그리스인들에 의해 발달된 기술을 사용해 왔는데,
그들의 예술적 감각과 조화를 이루어, 그들은 더 우아하고 더 아름다운 인형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습니다.
로마의 프라티(Prati)에서 발견된 한 인형은 상아로 만들어져 있었고, 18세의 나이로 사망했던
주인 옆에 놓여 있었습니다.
인형 옆에는 작은 빗과 은으로 만든 거울이 들어있고 상아로 만든 작은 상자가 있었습니다.
그 인형은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있었고, 그 상자를 여는 작은 열쇠도 쥐고 있었으며,
마치 오늘날의 아이들처럼 로마 문명의 어린이들도 인형 옷을 입히고, 최신 유행에 맞게
머리와 손가락을 꾸미곤 했었습니다.
바비인형
1959년 루스 핸들러라는 장난감 제조업자가
자신의 딸인 바바라가 종이로 숙녀모양의 인형을 만들어 인형놀이를 하는 모습을 보고
예쁘고 눈이 땡그랗고 늘씬한 스타일의 입체인형을 만들고
딸 이름 Barbara에서 본따 만든 게 바로 Barbie 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곰인형
곰인형이라면 테디베어가 유명한데
테디 베어란 이름은 미국 제26대 대통령 테어도어 루스벨트의 애칭인 테디에서
유래한다고 합니다.
사냥을 갔다가 곰을 한 마리도 잡지 못한 루스벨트 대통령을 위해 보좌관들이
새끼 곰을 산 채로 잡아다 주고 사냥한 것처럼 총을 쏘라고 하였지만
대통령이 거절하였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이 '테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테디)과 곰(베어)'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테디 베어 인형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
돌피인형
일본 보크스와 노아드롭에서 인형 얼굴의 페인팅 뿐만 아니라 머리카락,
얼굴형태, 몸체 까지 선택해서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커스텀 돌을 내놓은 것이
시초인데요
비스크인형에서 파생되었다고도 전해집니다.
브라이스
블라이스(Blythe) 인형은 1972년 미국의 한 장난감 회사에서 출시되었다가, 큰 인기를 끌지못해서 자취를 감췄던 인형입니다. 기억속에서 사라졌던 이 인형이 다시 인기를 끌게 된 건 지나 개런(Ginna Garan) 이라는 뉴욕의 영상 프로듀서의 덕택이었습니다.
지나 개런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멋진 배경과 어울리는 옷차림을 한 블라이스 의 사진들을 업로드하고,
this is blythe 라는 사진집을 내어 블라이스 인형은 다시금 사람들의 시선을 끌게 됩니다.
일본 다카라가 블라이스의 판권을 사들여 현제 제조하고있습니다. 몸에 비해 비대칭적으로
큰 머리를 가지고있으며 기본적으로 4개의 눈색(분홍,초록.주황.파랑)을 가지고있으면
몇몇종류는 한두개의 예외적인 눈색을 가지는 경우도있습니다.(회색등.)
Replica Takara Blythe(레플리카 블라이스)
72년도에 나왔던 오리지널블라이스를 다카라라는 완구회사가 판권을 사들여 다시 만든 '복각판'을 말합니다.
빈티지(오리지널 블라이스)
말 그대로 초기형을 의미합니다.
바비인형에도 이런 빈티지들이 존재하죠.
오리지널 블라이스는 4종류의 인형과 12벌의 옷 그리고 4가지 색의 가발을 발매했음.
72년도 1년간만 판매.
제작사 : Kenner, U.S.A.
금발머리의 아가씨가 입은 기모노가 참 인상적 이네요.
부럽당. 한복도 참 이쁜데 말입니다.
푸치블라이스
Takara 사에서 새롭게 발표한 Petit Blythe 시리즈는 Blythe 시리즈를 미니 버전으로 축소한 것으로, 눈동자의 색이 변하지는 않지만 동일한 시리즈의 브라이스에 견줄만한 높은 디테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푸치전용 소품들도 발매되고 있으며, 많은 메니아를 낳고 있습니다.
* ps : 불어로 ' Petit - 쁘띠 ' 라고 발음 한다고 합니다.
연지
"손오공"에서 만들어지는 인형으로 한국의 미를 잘 살린 인형입니다.
전통 한복을 입고있으며 일반적인 마론인형과는 달리 좀더 작고 가느다란 눈매를 하고있으며
속눈썹은 심겨져있습니다. 고증에 걸쳐만들어진 한복이라 퀼릿티가 상당히 높습니다.
푸리푸
역시 한국에서 만든인형입니다. 재조 공장은 일본에있으나 디자이너들은 한국분들이며
원판매처 역시 한국분들입니다. 블라이스와 같은 비정상적으로 큰머리를 가지고있습니다.
허나, 블라와 달리 눈색이 바뀌는것이 아니라 안구를 직접바꿔주는 것이며 ,
메이크업 역시 오너의 손으로 바꾸어줄수있는 특징을 가지고있습니다.
바디는 일반적인 바론인형바디와 달리 관절바디를 가지고있으나, 조금 약한것이 흠입니다.
현재 작은 사이즈의 쁘띠도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고대에서는 대부분 인형이 여자 신으로서 숭배의 대상이었는데, 또 다른 이유는 인형이
부녀자의 애완물이었기 때문 입니다.
그리스·로마 시대에 소녀와 인형은 이미 떼어놓을 수 없는
사이로 혼기를 맞은 처녀는 필요 없게 된 인형을 여신 디아나의 신전에 바쳤다고 하네요.
옛날에는 일반적으로 행복을 부르고 재앙을 쫓아내는 종교적인 의미로 인형이 만들어졌으며,
고대 로마에서는 조상을 본뜬 인형을 신성한 장소에 안치하여 집을 지키는 신으로
존경을 다해 바쳤는데, 이 풍습은 근래 유럽 각지에서 아직까지 행해지고 있습니다.
인간을 대신하여 역병·재화 등을 떠맡기기 위해, 또는 풍작을 기원하기 위해 만든 속신앙적
인형이 세계 각지에 등장했는데,
중세 유럽에서는 인형의 목을 매달고 악의에 찬 주술을 행하는 흑마술에 인형이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궁중에서도 한때 저주를 내리는 허수아비를 만들어 이용 하기도 해서
난리가 난적도 있었지요.
일본에서는 그런 회사를 차려서 돈을 받고 인형에 저주를 거는 사이트가 아주 유행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인형에 관한 여러가지 영화도 많이 등장을 했지요.
저도 오래전에 습작으로 저주받은 인형에 대한 단편영화를 만든적이 있었습니다.
쉬리 배경으로 나오는 터널 에서 격투가 벌어지는 그 다리 밑에서 촬영을 했었는데,
그당시 아직 도로와 터널이 개통 전이어서 촬영을 하는데 상당히 무섭더군요.
야간에만 촬영을 하는데, 갈대가 너무나 무성해서 정말 귀신이 나올것만 같았답니다.
9세기경부터는 포제인형 완구가 유럽 각지에 있었으며, 13, 14세기에는 나폴리를 중심으로 그리스에도
'강탄인형'이 유행했습니다.
14세기초에는 파리의 의상점이 아름다운 봉제인형을 고안하여 패션모델 대신 외국에 보냈는데,
이것이 프랑스 인형의 시작 이었습니다.
19세기 들어 사진이나 인쇄물로 홍보물이 바뀔 때까지 인형은 '의상 홍보 맨'이었는데,
19세기에 들어서면서 어른의 얼굴 모습을 한 인형이 천진난만한 어린이 모습의 인형으로 바뀜으로써
'인형의 황금시대'를 열었습니다.
영국의 '베이비 인형'을 시작으로 기계 인형이 만들어지고, 움직이는 '오르겔 인형'이 스위스와
독일에서 나왔으며, 프랑스와 미국에서는 '잠을 자는 인형'도 나왔습니다.
중세 이후에는 관상용 또는 취미용으로 인형이 발달했으며, 미술공예품의 성격을 띠기도 했으며,
관상용으로는 미국 매틀사에서 만든 '바비 인형'이 대표적인 예랍니다.
1959년 미국 매틀사에서 만들어 낸 '바비 인형'은 어린 소녀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어른 수집가를 위한
인형을 따로 두었을 정도 였습니다.
1959년부터 수많은 변화를 거치면서 지금에 이른 바비 인형은 인종·패션·미의식·여성의 지위에 대한 사
회적 의식 변화를 가늠하는 '바로미터'가 되어왔다고 할 수 있답니다.
'토우' '동자상' '풀각시' '처용인형' 등, 삼국시대 이전 우리 나라 인형 등장을 하였습니다.
한국 인형사를 고증할 자료는 그리 많지 않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러나 신라의 고분에서 발굴된 유물 속에는 한국 인형의 기원을 유추할 수 있는 '토우'가 있습니다.
토우는 검은 잿빛을 띠고 있으며, 손으로 빚어 만들었고, 명기(: 죽은 사람과 함께 묻는 기물)로
부장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이 서 있는 상으로 표현 솜씨가 서투르고 단조롭지만, 모양은 악기를 타는 것, 노래하는 것,
지게를 진 것,노인의 얼굴, 부부상 등 다양 하게 발견이 되었습니다.
백제시대의 것으로는 유리로 만든 '동자상'이 있는데, 이것은 공주에 있는 무녕왕릉에서
출토된 것으로 눈·코·입이 선각으로 표현되어 있고, 손은 합장한 상태이며,
따라서 우리 나라 인형의 기원은 삼국시대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풀 인형인 '풀 각시'도 있는데,
해마다 음력 3월이 되면 5, 6세 되는 여자아이들이 각시풀을 뜯어
대나무에 풀 끝을 실로 매고 머리를 땋아 가느다란 나무로 쪽을 찌는 인형 입니다.
헝겊조각으로 대쪽에다 노랑 저고리와 붉은 치마를 입혀서 새 각시 모양으로 하고
담요·이불·베개 병풍을 차려놓고 혼례식 등의 흉내를 내면서 노는 모양 입니다.
또 정월 대보름날 주술용으로 이용된 '처용 인형'도 있는데,
이 인형은 짚으로 사람의 형상을 만든 것인데 그 배를 비집어 속에 약간의 돈 또는 쌀과 함께
그 해가 액년에 해당되는 사람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적어 넣어 길바닥 또는 다리 옆에 버리는 것 입니다.
이 '처용 인형'을 민간에서는 '제웅'이라고 한. 정월 대보름날 밤이 되면 아이들은 돈을 얻기 위해
집집의 대문 앞에서 "제웅 주시오"하고 외치고, 집주인은 버리려고 마련해 둔 '제웅'을 던지면,
그러면 아이들은 서로 다투어 그 속을 헤쳐서 돈을 꺼내 갑니다.
놀이 본능에 기인한 움직이는 인형은 인형극에서 자주 사용 되는데,
고대 그리스의 인형은 손과 발을 따로 만들고 그것을 몸뚱이에 달아서 움직이도록 했습니다.
우리 나라에도 일찍부터 이러한 움직이는 인형이 인형극에 사용되었으며,
조선시대 중기 이후의 인형극 '만석중 놀이'와 '꼭두각시 놀음'이 대표적이며,
우리 나라의 인형들은 아름다운 외모보다 성격적이며 개성적인 면이 두드러지도록
만들어졌다는 점이 특징 입니다.
오늘날 인형은 관광공예품의 하나로 제작되고 있는데,
부부 인형·노인 인형·해녀 인형·장구 인형·탈춤 인형·아기 인형·신랑각시 인형 등 각양각색 입니다.
중국의 '종이 인형'은 오밀조밀한 민족성을 대표하고, 포르투갈의 '플라멩고무 인형'은 바다로 향하는
열정적인 분위기를 상징 합니다.
또 미국의 봉제인형은 산업사회의 단면을 읽을 수 있으며, 체코의 '유리 인형'은
유리세공이 뛰어난 장점을 활용 했습니다.
영국의 '기사 인형'은 신사도 정신 그 자체이고,
독일의 '병정 인형'은 2차례나 세계대전을 일으킨 장본인 답게 만들었습니다.
'알래스카 관광명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이역 박물관 " (0) | 2014.03.18 |
---|---|
"2014년 아이타로드 개썰매 대회 챔피언" (0) | 2014.03.13 |
알래스카 "겨울풍경" (0) | 2014.03.08 |
알래스카 " 초보여행길잡이 " (0) | 2014.03.07 |
알래스카 " 스키장의ㅡ유혹" (0) | 2014.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