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관광명소

알래스카 " 왕이로소이다"

아이비의 알래스카이야기 2014. 2. 17. 06:22

.누구나 한번쯤은 왕이고 싶고 왕비고 싶으며

공주와 왕자병을 한번쯤은 앓는게 아닌가 합니다.

정도만 벗어나지 않는다면 , 그렇게 상상을 해 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왕,왕비.왕자,공주님은 다 모이세요.출발 합니다.

왕궁으로 안내 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




 


목과 손목등 갖은 보석들로 치장을 했는데, 재미난건

반지와 팔찌에 연결 끈이 있네요.

반지가 빠지지 말라고 그런건지 아주 특이합니다.

그런데 목이 갑갑하지 않을까요?

손가락이 상당히 길며, 섬세해 보입니다.

정말 물한방울 안 묻히고 살았나 봅니다.







옛날에는 귀족만의 특권층이 있었고, 지금도 역시 그 특권층은 여전히

자리잡고 있나 봅니다.

27억을 조세포탈 하고도 집행유예로 풀려 난다는건 , 미국에서는 감히

상상도 하지 못하는 일이 아닌가 합니다.





남자들도 치장에는 아주 열심이었나 봅니다.

그당시의 패션은 번쩍 거리는 골드가 유행이 아니었나 합니다.





산아 제한이 없었으니, 다산을 많이 하는 편이었으나 권력과 여자는 늘 붙어 다니는거라

여러가지 병폐는 다반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왕족과 귀족들의 삶의 흔적이 묻어나는 전시물들 입니다.





이 순간만큼은 모든분들도 귀족과 왕족이 되어 마음껏 눈요기를 하시기 바랍니다.

마음에 드는 의자에 한번 앉아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이야 돈만 있으면 모두 살수 있지만, 예전에는 신분의 층이 확실해서

감히 상상도 못하는 일이 아닌가 합니다.





 


저 당시 가구들은 모두 수제품이 확실 할거고, 우리네 미닫이풍의 가구들이 눈에 익네요.





우리네 가구들은 자개장도 많고 봉황이 노니는 그런 문양들이 많았는데 비해

이 가구들의 문양은 오히려 조촐 하게 보여집니다.







좀 투박 하긴 하지만, 수백년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참 심플해 보입니다.





장인들의 정성이 가득해 보입니다.





저걸보니 사도세자가 떠 오르네요.

쌀뒤주 같지 않나요?






웅장한 날개를 지닌 독수리의 위용이 돋보입니다.






거울 테두리를 금장으로 도금해 놓은걸 보니 역시, 금이 좋긴 좋은가 봅니다.

샹들리에가 눈에 들어 오네요.





말로만 듣던 은식기 셋트 인가 봅니다.




우리나라는 자개지만, 이 가구들에는 꽃 그림으로 가득 합니다.

가구 형태는 우리나라와 상당히 유사한것 같습니다.






금도금 올린 의자인데, 그 당시 상당히 고풍스러웠을것 같습니다.





하여간 금이 최고라니깐요.





이 의자는 상당히 독특 하네요.

여성이 앉는 전용 의자 같습니다.

왕비나 왕후 정도의 귀족이 아닐까 하네요.

공작 부인도 가능하네요.






의자들이 안락함 보다는 꼿꼿함을 강조하는 그런 의자들이 대부분 인데,

좀 딱딱한 분위기가 연출 되겠네요.






체중좀 나갈것 같은이가 앉으면 금방이라도 부서질것 같은데, 액자속 남자가 앉으면

그나마 다행이겠네요.






역시 고풍스럽네요.





엔틱가구들의 특징이 모두 골드색이더군요.

번쩍 거리는걸 어지간히도  좋아 하나 봅니다.






자물쇠도 있는걸 보니, 귀중품을 넣어 두는 미닫이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네 서랍장들과는 비교가 되네요.






역시 금장 의자인데 , 그나마 쿠션을 중요시 했으니 다행 이네요.





책을 펼쳐서 읽을수 있도록 한  책상 같기도 한데 용도가 긍금 합니다.



 


마음에 드는 의자가 있으신가요?

마음에 드는 의자에 모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출석 체크 합니다....ㅎㅎㅎ





도자기나 가구도 아주 간결 하네요.

오히려 좌측의 의자가 언바란스 한데요.






마치 의자를 여기저기서 하나씩 모두 주워 온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진열장은 묵직한게 마음에 드네요.






상당히 수려한 곡선의 의자인데, 디자인이 아주 독특 하네요.

잠시나마 귀족의 생활을 경험 하셨나요?

타임머쉰을 타고 가셔서 , 마음껏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저녁에 닭똥집과 군 고구마, 그리고 고구마 튀김을 해서
시원한 맥주 한잔 곁들였답니다.
이렇게 소소하게 생활 하는것도 행복 아닐까요?
먹는 즐거움이 있어 하루 하루가 더욱 알차게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다 먹자고 하는 일인데, 잘 드시고 일하시기 바랍니다.


표주박
컴퓨터가 있는 책상에는 쵸코렛과
과자들이 쌓여 있네요.
모두 살찌는거라 쉽게 손이 안 가긴 하는데,
적당히 먹는게 좋긴 하죠.
야심한 밤에 늘 컴퓨터와 씨름을 하게되니,
자동으로 단것에 대한 유혹에 젖어
하나씩 집어먹게 되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배 나와요 흑흑흑